卍 제64번 영지 전신사 (마에가미지)
명칭제64번 영지 전신사 (마에가미지)
Maegamiji Temple, Temple No. 64
前神寺
🗺️ 소재지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길 제64번 영지로, 이시즈치산 산악 신앙의 역사를 탐방하려는 순례자와 종교 문화 관심객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수행 문화와 고즈넉한 분위기 속 참배를 경험할 수 있다.

청동 지붕 본당 참배, 오타키 후도에서 1엔 동전 붙이기 소원 빌기 등을 할 수 있다. 매월 20일 곤겐님 연등회에서는 특별 의식에 참여하고, 울창한 숲 경내를 거닐며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 후기에는 납경소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거나, 단체 순례객 방문 시 본당 주변이 혼잡하여 조용한 참배가 어려웠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본당 (本堂)

본당 (本堂)

청동으로 된 푸른 지붕이 인상적인 장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사찰의 중심이다. 본존인 아미타여래상이 봉안되어 있으며(비불), 사계절 변화하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내 가장 안쪽 계단 위
오타키 후도 (御滝不動)

오타키 후도 (御滝不動)

대사당 오른쪽 돌계단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의 부동산이다. 과거에는 폭포 수행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현재는 이곳 바위에 1엔 동전을 던져 붙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풍습으로 유명하다.

💡 팁: 1엔 동전을 준비해가면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사당 오른쪽, 정토교 건너편
이시즈치산 자오곤겐도 (石鈇山蔵王権現堂)

이시즈치산 자오곤겐도 (石鈇山蔵王権現堂)

이시즈치산 자오대곤겐을 모시는 전각이다. 매월 20일 연등회에는 세 구의 곤겐상이 특별 공개되어 참배객들이 직접 만지며 병의 치유를 기원할 수 있는 특별한 종교 체험이 가능하다. (12월과 1월 제외하고는 본당에 봉안)

💡 팁: 매월 20일 저녁에 방문하면 곤겐상 친견 및 가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본당 오른쪽 언덕 위
매월 20일 저녁 특별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본당 및 주변 경관

본당 및 주변 경관

특히 푸른 지붕과 대칭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본당 건물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배경(벚꽃, 단풍 등)이 사진 촬영에 좋다.

오타키 후도

오타키 후도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와 독특한 색감의 부동산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사진에 담기 좋다.

산문(소몬) 주변

산문(소몬) 주변

특히 벚꽃이 만개했을 때 산문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방문 팁

오타키 후도에서는 1엔 동전을 던져 바위에 붙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풍습이 있다.

매월 20일에는 곤겐님 연등회가 열려 세 구의 자오곤겐상을 직접 만지며 병의 치유를 기원하는 특별한 참배가 가능하다.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30대, 대형 5대 수용 가능).

시코쿠 순례자를 위한 납경(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여름 산 개방 기간(7월 1일~10일)에 오쿠마에가미지(奥前神寺)를 방문하면 특별한 텐구(天狗) 인장이 찍힌 납경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정문 대신 동쪽의 뒷길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납경소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시

  • JR 요산선(予讃線) 이시즈치야마역(石鎚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약 0.7km)

🚌 버스 이용 시

  • 세토우치 버스(せとうちバス) '이시즈치 신사(石鎚神社)'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약 0.5km)

노선: 신居浜駅~今治営業所線, マイントピア別子~周桑営業所線 (일부 노선 일요일/공휴일 운휴), <특급> 新居浜駅~JR松山駅線.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11호선 이용, '이시즈치 온천(石鎚温泉)' 부근 (약 0.3km).
  • 마쓰야마 자동차도(松山自動車道) 이용 시 이요코마쓰IC(いよ小松IC)에서 약 10.1km.

사찰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축제 및 이벤트

매월 20일

곤겐님 연등회 (権現様縁日)

매년 7월 1일 ~ 7월 10일 (관련 행사 6월 30일부터 시작)

이시즈치산 오야마비라키 (石鎚山お山開き)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673년~686년 (덴무 천황 시대)...1972년 (쇼와 47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래 현재의 이시즈치 신사 중궁 성취사(石鎚神社中宮成就社, 이시즈치산 7부 능선) 자리에 있었으나, 신불분리령 이후 현재 위치로 옮겨왔다는 얘기가 있다.

진언종 이시즈치파의 총본산으로, 일본 7대 영산 중 하나인 이시즈치산 산악신앙(슈겐도)의 근본 도량이라는 언급이 있다.

절의 문장(寺紋)은 미쓰바 아오이(三葉葵, 세잎 접시꽃)인데, 이는 에도 시대 사이조 번주 마쓰다이라 가문으로부터 하사받은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앞은 신, 뒤는 부처, 극락의 모든 죄를 부수는 이시즈치(前は神後(うしろ)は仏(ほとけ)極楽の よろずの罪をくだくいしづち)"라는 의미를 담은 고에이카(御詠歌, 순례자들이 읊는 노래)가 전해진다는 언급이 있다.

'마에가미지(前神寺)'라는 이름은 '이시즈치산의 신(神) 앞에 있는 절'이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오쿠노인(奥の院)인 오쿠마에가미지(奥前神寺)에서는 이시즈치산 개산 기간(7월 1일~10일) 동안 특별한 '텐구(天狗) 인장'이 찍힌 납경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경내의 오타키 후도(お滝不動)는 과거 폭포수를 맞으며 수행하던 장소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