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즈치 등산 로프웨이 산기슭 시모타니역 (이시즈치 토잔 로프웨이 산로쿠 시모타니에키)
명칭이시즈치 등산 로프웨이 산기슭 시모타니역 (이시즈치 토잔 로프웨이 산로쿠 시모타니에키)
Ishizuchi Tozan Ropeway Sanroku Shimodani Station
石鎚登山ロープウェイ 山麓下谷駅
🗺️ 소재지

개요

이시즈치산 등반이나 성지 순례를 위한 주요 관문으로, 사계절 자연 경관,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을 즐기려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로프웨이를 이용해 해발 1,300m 지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거나 주변 관광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로프웨이 탑승 중에는 계곡과 산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이용객들은 로프웨이 요금이 다소 높다고 느끼며, 시설 점검으로 인해 예고 없이 운행이 중단되거나 특정 기간 동안 유지보수 공사로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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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 공중 산책

성인 왕복 2,200엔

약 7분 30초간 운행하는 로프웨이에 탑승하여 이시즈치산의 웅장한 계곡과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과 겨울 설경이 인기가 높다.

산麓下谷駅 ~ 산頂成就駅 구간
로프웨이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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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麓下谷駅 편의시설 및 주변 볼거리

역사 내에는 매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다. 역 주변에는 유료 주차장과 온천 시설이 있으며, 석중사 니시노카와 별원, 이시즈치산 극락사 법기보당 등 작은 사찰들도 둘러볼 수 있다.

산麓下谷駅 내부 및 역 주변
각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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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즈치산 등산로 연결

로프웨이 하차 후 산頂成就駅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조쥬(成就) 지역에 도착하면, 서일본 최고봉 이시즈치산 정상으로 향하는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있다.

산頂成就駅 하차 후 조쥬(成就) 지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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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 곤돌라 내부

창밖으로 펼쳐지는 이시즈치산의 계곡과 능선, 특히 단풍이나 설경 시즌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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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麓下谷駅 승강장 및 주변

출발 또는 도착하는 로프웨이 곤돌라와 함께 역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주변 경관도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왕복권(성인 2,200엔)은 편도 구매보다 경제적이며, 몬벨(Montbell) 회원은 왕복권 구매 시 100엔 할인된다.

등산 시에는 하행 로프웨이 마지막 운행 시간(통상 17:00 또는 18:00, 계절별 상이)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수립한다.

역 근처 주차장 요금은 400~700엔 수준이다.

로프웨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성수기나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및 로프웨이 상부역 방문 시에는 평지보다 기온이 현저히 낮으므로 충분한 방한복을 준비한다.

이시즈치산 쇠사슬 코스 등반 시에는 손 보호를 위해 가죽 또는 고무 코팅 장갑이 유용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버스)

  • JR 요산선 이요사이조역(伊予西条駅) 앞에서 세토우치 버스(せとうちバス) '로프웨이마에·니시노카와행(ロープウェイ前・西之川行)'을 이용한다.
  • '로프웨이마에(ロープウェイ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 버스 운행은 하루 4회 정도로 제한적이다.

🚗 자가용

  • 마쓰야마 자동차도(松山自動車道) 이요코마츠JCT(いよ小松JCT)에서 약 35분이 소요된다.
  • 역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요금은 약 400~700엔이다.

로프웨이역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폭이 좁고 곡선 구간이 일부 포함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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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196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시즈치산은 일본의 7대 영산 중 하나로 꼽히며, '돌망치 산'이라는 이름은 정상 부근의 뾰족한 암석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과거 이시즈치산은 여성의 출입이 제한되었는데, 산麓下谷駅 근처에는 당시 여성들이 머물렀던 여인당(女人堂)을 옮겨 지은 '석철산만장원역행자당'이 남아있다고 한다.

매년 7월 1일 이시즈치산의 등산 시즌이 시작되는 날에는 전통적으로 남성들만 등반이 허용되는 관습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