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코시키 섬(나카코시키지마)
명칭나카코시키 섬(나카코시키지마)
Naka-Koshiki-shima
中甑島
🗺️ 소재지

개요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해안 드라이브, 바다낚시 또는 한적한 산책을 통해 조용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새로 개통된 다리를 통해 이웃 섬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탐험하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고속선을 이용하여 섬에 도착한 후, 렌터카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섬 전체를 둘러보며 독특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청정한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잘 보존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만, 섬 내 편의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식당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 방문 전 숙소 및 식사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현지인들의 다소 배타적인 분위기를 경험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코시키 대교 드라이브 및 경관 감상

코시키 대교 드라이브 및 경관 감상

통행료 무료

나카코시키 섬과 시모코시키 섬을 연결하는 길이 1,533m의 다리로, 코시키시마 열도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다리 위를 드라이브하며 동중국해의 푸른 바다와 주변 섬들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팁: 다리 위에서는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사진 촬영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나카코시키 섬 남단 ~ 시모코시키 섬 북단 연결
상시 통행 가능 (기상 악화 시 통제될 수 있음)
해안 절경 및 자연 탐방

해안 절경 및 자연 탐방

섬 전체가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독특한 모양의 바위와 깎아지를 듯한 절벽이 이어진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나 하이킹을 통해 이러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 팁: 카미코시키 섬 북쪽에 기암괴석과 특이한 지형이 집중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카코시키 섬 전역의 해안가 및 자연 지역
상시 방문 가능
바다낚시 체험

바다낚시 체험

깨끗한 바다와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인해 훌륭한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방파제나 갯바위 등 섬 곳곳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 팁: 낚시 장비 대여나 미끼 구입이 가능한 곳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거나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나카코시키 섬 내 주요 항구 주변 및 갯바위
상시 가능 (안전한 시간대 및 물때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코시키 대교 위 (甑大橋 上)

코시키 대교 위 (甑大橋 上)

나카코시키 섬과 시모코시키 섬을 잇는 코시키 대교 위에서 동중국해의 푸른 바다와 주변 섬들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섬 해안도로 전망 포인트

섬 해안도로 전망 포인트

섬을 따라 이어진 해안도로 곳곳에 차를 잠시 세우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지점이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해안선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석양 조망 포인트 (코시키 대명신 다리 주변 등)

석양 조망 포인트 (코시키 대명신 다리 주변 등)

코시키 대교 근처나 서쪽을 향한 해안가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코시키 대명신 다리'에서의 저녁노을이 절경이라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섬 내에는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거의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이나 식료품은 방문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식당 수가 제한적이고 운영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으니, 식사 계획은 미리 세우고 필요한 경우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나카코시키 섬과 시모코시키 섬을 잇는 코시키 대교를 포함하여 섬 내 다리를 건널 때는 강풍에 주의해야 한다.

섬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자동차나 오토바이 렌탈이 편리하며, 사쓰마센다이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페리에 싣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가고시마 본토에서 고속선을 이용하면 약 1시간 만에 코시키시마 열도에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선박 이용

  • 가고시마현 이치키쿠시키노시의 구시키노항 또는 사쓰마센다이시의 센다이항에서 코시키시마 열도로 향하는 고속선 또는 페리를 이용한다.
  • 나카코시키 섬 내 항구(예: 코시키항 등 경유지에 따라 다름)에 하선한다.
  • 고속선 이용 시 본토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운항 스케줄 및 예약은 사전에 해당 선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섬 내 이동

  • 섬 내에서는 대중교통이 제한적이므로 렌터카, 오토바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본토에서 차량을 페리에 싣고 올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메이지 시대...2020년 8월 29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시키시마 열도는 일본 본토에서 고속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진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열도 전체가 일본멧비둘기와 섬개개비(Pleske's grasshopper warbler)의 중요한 서식지로, 국제조류보호연맹(BirdLife International)에 의해 중요 조류 지역(IBA)으로 지정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나카코시키 섬과 시모코시키 섬을 잇는 코시키 대교는 길이 1,533m로 가고시마현 내에서 가장 긴 다리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코시키시마 열도는 14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여러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사쓰마센다이시에 통합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