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신성한 곶 공원(고자키바나 코엔) Kozakibana Park 神崎鼻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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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본토 최서단 지점 도달이라는 상징적인 목표를 가진 여행객이나, 독특한 해안 경관과 일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최서단 기념비 앞에서 섰다는 증표를 남길 수 있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기암괴석을 탐험하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최서단 방문 증명서 발급 장소가 공원과 떨어져 있어 별도로 찾아가야 하는 점과, 특히 겨울철에는 바닷바람이 매우 차갑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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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 최서단 기념비
무료공원의 핵심적인 상징물로, 일본 본토의 가장 서쪽 지점임을 나타낸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최서단 도달의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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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경관 및 산책로
무료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히라도 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잘 정비된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독특한 암석 지형을 관찰하거나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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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교류 광장 (四極交流広場)
무료공원 내에는 일본 본토 4극(동서남북 최단)의 위치 관계를 보여주는 커다란 일본 지도 조형물이 설치된 광장이 있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지리적인 위치를 실감 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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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 최서단 기념비 앞
이 공원의 상징인 최서단 기념비를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셀카봉이나 삼각대 설치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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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또는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탁 트인 서해 바다와 멀리 보이는 히라도 섬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일몰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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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교류 광장의 일본 지도 조형물
일본 전체 지형 위에 4극의 위치가 표시된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일본의 지리적 끝점을 방문했다는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방문 팁
일본 본토 최서단 방문 증명서는 공원 내에서는 발급하지 않으며, 인근의 야타케 간이 우체국, 사세보역 관광안내소 또는 지정된 상점(예: 오사카나 광장) 등에서 공원 방문 사진을 제시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부 장소에서는 날짜 스탬프를 찍어주기도 한다.
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어항 주변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최서단 기념비까지 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언덕을 오르는 길과 해안을 따라 걷는 길 두 가지가 있다. 해안길은 경치가 좋지만, 날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공원 주차장에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있으나, 공원 내부에는 별도의 매점이나 추가 자판기가 없으므로 필요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몰 명소로 유명하므로, 방문 계획 시 일몰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몰 후에는 주변이 어두워질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매우 추울 수 있으니 방풍 및 방한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세보 시내에서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내비게이션에 '神崎鼻公園' 또는 주소(354-1 Kosazacho Kusudomari)를 입력한다.
- 공원까지 이어지는 일부 구간은 어촌 마을을 통과하며 도로 폭이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입구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사세보역에서 JR 사세보선 또는 마쓰우라 철도를 이용하여 '사자역(佐々駅)'까지 이동한다.
- 사자 버스터미널(佐々バスセンター)에서 사이히 버스(西肥バス)를 타고 '神崎入口(간자키이리구치 또는 고자키이리구치)'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후기가 있다 (약 2km).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낮은 편이며, 버스 배차 간격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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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에는 일본 본토의 동서남북 4개 극점을 표시한 커다란 지도 형태의 조형물이 있는 '사극 교류 광장'이 있어, 지리적 위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고 한다.
최서단 기념비 근처에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셀카봉이나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촬영대가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공원에서 멀리 고토 열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산책로 주변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으니, 주변 환경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공원으로 향하는 길이 일부 좁은 어촌 마을을 통과하기 때문에, 차량 운전 시 서행하며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다.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직접 낚시를 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出川哲朗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켜 주실 수 있나요?)
일본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전동 바이크를 타고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방문을 기념하는 사인이 인근 상점(방문 증명서 발급처 중 하나인 '오사카나 광장')에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