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마 항구 유적(오마코아토) Oma Port Ruins 大間港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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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도섬의 산업 유산과 독특한 풍경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작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메이지 시대 항구의 흔적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을 담으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과거 광물 운송의 중심지였던 항구의 석축 호안, 트러스교, 크레인 받침대 등의 구조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유적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다.
진입로를 찾기 어렵고, 유적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일부 구역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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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의 유적 풍경 감상 및 사진 촬영
무료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폐허의 실루OEt이 인상적이며,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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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 토목 유산 탐방
무료콘크리트가 보급되기 전 '타타키 공법'으로 만들어진 석축 호안과 광석 운반용 트러스교, 크레인 받침대 등 당시의 토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구조물들이 남아있어 산업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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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색과 과거 상상
무료관광객이 많지 않아 과거 항구가 번성했던 시절을 상상하며 조용히 사색하기에 좋다. 오래된 구조물들이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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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유적과 일몰
바다 위로 해가 지는 풍경과 함께 항구 유적의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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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교와 바다
과거 광물 운반용 트러스교의 구조미와 그 너머로 보이는 푸른 동해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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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축 호안과 오래된 구조물들
메이지 시대의 '타타키 공법'으로 만들어진 석축 호안과 남아있는 크레인 받침대 등 낡았지만 견고한 구조물들의 질감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45번 국도(사도 일주선)에서 노란색 '토목유산 오마항 입구' 간판을 따라 진입한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항구 내부는 사유지이므로, 차량은 도보 약 5분 거리의 아이카와 체육관 뒤편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붉게 물든 하늘과 유적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적에 대한 설명 안내판이 많지 않으므로, 방문 전 사도 금광 및 관련 역사에 대해 미리 알아보면 더욱 의미 있는 탐방이 된다.
일부 구간은 발밑이 불안정하거나 위험할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고 주의해서 둘러보는 것이 좋다.
입구에 체인이 걸려 있을 경우, 방문객이 직접 체인을 풀고 들어간 뒤 나올 때 다시 걸어두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45번 국도(사도 일주선)에서 '토목유산 오마항 입구' 노란색 간판을 따라 진입한다.
- 항구 내부는 사유지이며 주차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도보 약 5분 거리의 아이카와 체육관 뒤편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내비게이션과 주변 안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사도 시내버스 노선 중 오마 항구(大間港) 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 버스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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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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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마 항구는 콘크리트가 널리 사용되기 이전에 소석회와 토사를 섞어 다지는 일본 전통 방식인 '타타키 공법'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채굴된 금은 바다 건너 가가와현의 나오시마 섬으로도 운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항구 터에는 과거 광산에 전력을 공급하던 화력발전소의 흔적도 남아있어, 당시 산업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근처의 기타자와 부유선광장과 함께 사도섬의 대표적인 산업 유산으로 재조명받고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영화 (고바야시 아키라 출연작)
과거 영화배우 고바야시 아키라가 출연한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사쿠라자카46 (구 케야키자카46) 뮤직비디오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구 케야키자카46)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어 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