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지마・쿄지마(야지마・쿄지마) Yajima and Kyojima Islands 経島・矢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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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붉은 다리와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풍경을 감상하거나 전통 배인 타라이부네를 체험하고 싶은 커플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섬 주변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바닷속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그림 같은 붉은 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잔잔한 내해에서 타라이부네를 타며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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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 속 타라이부네 체험
성인 600엔잔잔한 내해에서 전통적인 나무통 배인 타라이부네를 직접 타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친절한 뱃사공의 안내를 받으며 맑은 바닷속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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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다리와 두 섬을 잇는 해안 산책
무료두 개의 작은 섬인 야지마와 쿄지마를 연결하는 선명한 붉은색 아치형 다리는 이곳의 상징이다. 다리를 건너 섬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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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해양 생물 관찰
무료이곳의 바닷물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하여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다. 타라이부네 체험 중이나 산책로에서 복어 등 다양한 종류의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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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아치형 다리 위
야지마와 쿄지마를 잇는 상징적인 붉은 다리 위에서 두 섬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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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지마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풍경
쿄지마 섬의 산책로에서 붉은 다리와 야지마, 그리고 잔잔한 내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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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이부네 체험 중
타라이부네를 타고 바다 위에서 붉은 다리와 섬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체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타라이부네 체험 요금은 성인 기준 600엔이다.
타라이부네 한 척에는 최대 3명의 성인이 탑승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타라이부네에서 바닷속 복어 등 다양한 물고기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으나, 별도의 샤워 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늦여름인 8월 하순경에는 많은 잠자리를 볼 수 있다.
방문지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좁고, 내비게이션 안내가 부정확할 수 있으니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절기(일반적으로 11월부터 3월까지)에는 타라이부네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차 안내원의 유도에 따르는 것이 좋다.
사도 시에서 제공하는 무료 Wi-Fi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오기(小木) 지역에 위치하며, 슈쿠네기(宿根木) 마을과 오기항 사이에 있다.
- 목적지 주변 도로는 폭이 좁고 경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야지마 체험 교류관(矢島体験交流館)'으로 검색하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주차장이 협소(약 10대)하므로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직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사도 시내버스 오기(小木) 방면 노선을 이용하여 '야지마 정원 앞(矢島庭園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 자전거 이용
- 오기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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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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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야지마・쿄지마는 사도 지오파크(Sado Geopark)의 일부로 인증받은 곳으로, 지질학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섬 입구 근처에는 사도섬의 대표적인 민요 '사도조와(佐渡情話)'에 등장하는 오기 마을 처녀 '오미츠(お光)'를 기리는 작은 비석이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붉은 다리를 건너 쿄지마 섬 안쪽까지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으나, 한때 안전 문제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거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