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로쿠 자연공원(미로쿠시젠코엔)
명칭미로쿠 자연공원(미로쿠시젠코엔)
Miroku Natural Park
みろく自然公園
🗺️ 소재지

개요

다양한 놀이시설과 자연 속 애슬레틱 코스를 즐기거나, 토끼 등 동물과 교감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나 자연 속에서 바비큐나 산책을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새로 단장된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숲 속 애슬레틱 코스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지정된 장소에서는 바비큐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애슬레틱 시설이나 놀이기구는 노후화되어 이용이 제한되거나 철거된 경우가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2.3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애슬레틱 코스 체험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애슬레틱 코스 체험

무료 (일부 유료 시설 별도)

최근 일부 새롭게 단장된 놀이기구와 함께 미끄럼틀, 그네, '개미지옥'이라 불리는 모래밭 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다. 또한, 숲 속에 설치된 나무 애슬레틱 코스는 남녀노소 모두 도전하며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 팁: 애슬레틱 코스는 총 14개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개 지점 이상에서 사진을 찍어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선물 응모가 가능하다는 안내가 코스 마지막에 있다.
공원 내 어린이 광장 및 애슬레틱 코스 구역
토끼 먹이주기 체험 및 동물 관찰

토끼 먹이주기 체험 및 동물 관찰

무료 (먹이 별도 준비)

공원 내에는 귀여운 토끼들이 있는 사육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가져온 야채 등으로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원 내 연못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거위가 있으며, 운이 좋으면 야생 원숭이나 멧돼지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한다.

💡 팁: 토끼에게 줄 당근이나 배추 등 야채를 미리 준비해가면 좋다.
공원 내 토끼 사육장 및 연못 주변
사계절 자연 감상 및 산책

사계절 자연 감상 및 산책

무료

미로쿠 자연공원은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매화와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 가을에는 특히 아름다운 상사화(彼岸花) 군락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동백과 납매가 핀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다.

💡 팁: 상사화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9월 상순 방문이 추천된다. 그 외에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니 방문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전역

추천 포토 스팟

상사화(彼岸花) 군락지

상사화(彼岸花) 군락지

가을(주로 9월)에 붉은색, 흰색, 노란색 등 다채로운 상사화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경사진 면에 넓게 펼쳐진 군락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벚꽃길 및 매화나무 주변

벚꽃길 및 매화나무 주변

봄이 되면 공원 내 벚나무와 매화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워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다.

토끼 사육장 및 동물 교감 순간

토끼 사육장 및 동물 교감 순간

아이들이 토끼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을 관찰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에 좋다. 귀여운 토끼들과의 교감은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한다.

방문 팁

바비큐를 계획한다면 재료와 숯, 불판 등을 모두 직접 준비해야 한다.

토끼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싶다면 당근, 배추 등 야채를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애슬레틱 코스는 총 14개 지점으로 구성되며, 8곳 이상에서 사진을 찍어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선물 응모가 가능하다는 안내가 코스 마지막에 있으니 참고한다.

공원 내에는 17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어 더운 날 유용하다.

산책 중 야생 원숭이, 멧돼지, 뱀, 벌 등을 만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원 내 장谷 포도원의 카페가 특정 요일(목, 금, 토) 및 시간에 운영될 수 있으며, 채소 수프, 핫샌드, 음료 등을 판매한다는 정보가 있다.

공원 바로 옆에 지역 역사박물관이 있으며 유료(어른 100엔, 초등학생 50엔)로 토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미로쿠 연못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거위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 중에는 산책 중에 말벌의 일종인 쿠마바치가 계속 따라와 귀여웠다는 독특한 경험담을 남긴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공원 내에 사이클 모노레일이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노후된 모습으로 남아있어 향수를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화장실 변기 옆에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어 지금은 보기 드문 광경이라는 얘기가 있다.

겨울에는 토끼들이 추워 보일 수 있다는 관찰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