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타야마 공원 Katayama Park 嘉多山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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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거나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사쿠라 마츠리'가 열려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거나 토끼와 공작 등 동물을 관찰할 수 있고, SL 증기기관차 내부에 들어가 보거나 공원 내 신사들을 둘러볼 수도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도 있다.
공원 내 언덕과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비포장이라 유모차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일부 놀이기구나 시설이 수리 중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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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사계절 자연 경관
무료약 300그루의 왕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으며, '사쿠라 마츠리'가 개최된다. 가을에는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도 아름다워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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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증기기관차 전시 및 탑승 체험
무료과거 토부 사노선에서 활약했던 B3형 증기기관차 30호(1914년 영국 베이어-피콕 제조)가 보존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운전석을 포함한 기관차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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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관찰 및 놀이시설
무료공원 내에는 토끼와 공작을 볼 수 있는 작은 동물 우리가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긴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일부 시설은 수리 중이거나 교체되었을 수 있음)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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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공원 상부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쿠즈(葛生) 지역의 마을 풍경과 주변 산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 겨울에는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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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터널 및 나무 아래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만개한 왕벚나무 아래나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길에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야간 조명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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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증기기관차 주변
보존된 SL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기관차 내부에 탑승한 모습을 촬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토존이다.
방문 팁
봄철 벚꽃 시즌 중 아사마 신사에서는 야키소바, 만쥬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저녁에는 다채로운 와가사(和傘, 일본 전통 우산) 라이트업이 진행되어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있다.
여름철 방문 시, 특히 전망대로 향하는 산길에서는 거머리나 벌, 모기 등 벌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공원 내에는 아사마 신사, 카타야마 이나리 신사, 산신(山神社) 등 여러 신사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아사마 신사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놀이기구나 시설(예: 기관차 뒤편 석축)이 수리 중이거나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공원 내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토부 사노선(東武佐野線) 쿠즈역(葛生駅)에서 하차한다.
- 역을 기준으로 큰길(大通り)을 따라 끝까지 약 25분 정도 걸어가면 공원 입구 계단이 나온다. (쿠즈 중학교 동쪽)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공간은 공원 정면 입구 계단 옆 화장실 뒤편, 또는 국도 293호선에서 아사마 신사 방면으로 조금 올라간 곳에 있다.
주차 가능 대수가 약 20대 정도로 많지 않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쿠라 마츠리 (桜まつり)
겐진 마츠리 (原人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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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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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일부는 국도 293호선 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이 도로는 공원 아래를 카타야마 터널로 통과한다.
공원 내에는 수령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백단향(和白檀) 군락지가 있어 독특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공원에는 긴 롤러 미끄럼틀이 있었으나, 현재는 새로운 형태의 미끄럼틀로 교체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오짱은 초등학교 5학년 (直ちゃんは小学五年生)
일본 드라마 '나오짱은 초등학교 5학년'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팬들이 '성지 순례'차 방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