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카미 온천 낚시 꽃 공원(아카미 온센 피싱구 후라와 파쿠) Akami Onsen Fishing Flower Park 赤見温泉 フィッシングフラワーパ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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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송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먹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낚시 초보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송어 낚시 외에도 연못의 수많은 잉어에게 먹이를 주거나, 한가로이 보트를 타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시설이 1980년대 수준으로 다소 낡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정 직원의 응대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나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낚시터에 풀어놓는 물고기의 수가 적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외부에 위치한 화장실은 변기 자체는 깨끗하나 시설 전반의 청결도나 벌레 문제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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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및 즉석 시식 체험
낚싯대 대여 약 450엔, 송어 구이/튀김 마리당 약 600엔초보자나 어린이도 쉽게 송어를 낚을 수 있는 관리형 낚시터이다. 잡은 송어는 그 자리에서 소금구이나 튀김으로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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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먹이 주기 및 관찰
잉어 먹이 약 200엔넓은 연못에는 수많은 잉어가 살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직접 먹이를 주며 잉어떼와 교감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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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체험
종류 및 시간에 따라 다름 (예: 페달보트 20분 2,000엔)연못에서는 손으로 젓는 보트나 페달 보트를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활동이다.
방문 팁
낚싯바늘이 물고기 깊숙이 박혔을 경우를 대비해, 바늘 제거 도구 사용법을 미리 익혀두면 편리하다.
여름철에 방문하여 잡은 물고기를 가져갈 계획이라면,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박스나 보냉 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송어 튀김 요리는 주말에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평일 방문 시에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한적하게 낚시와 주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잉어에게 먹이를 줄 때 잉어들이 격하게 몰려들어 물이 튈 수 있으니, 옷이 젖지 않도록 주의한다.
모든 티켓(낚싯대, 먹이, 보트 등)은 매표소의 자동판매기를 통해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할 경우, 식당의 음식(카레 외 메뉴)이 일찍 매진될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낚시 중 연못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설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인근 '이즈루하라 벤텐이케'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도보로 접근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설 주변 도로는 미니밴 크기의 차량에게는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어, 교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시설이 전반적으로 1980년대 분위기를 풍긴다는 얘기가 있다.
인근 '이치노칸(一乃館)'이나 '코엔소(公園荘)'와 같은 숙박시설과 주차장을 공유하며, 해당 숙소에 머물 경우 연못의 잉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바로 옆에는 '이즈루하라 벤텐이케(出流原弁天池)'라는 연못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이용 요금이 더 저렴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