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나미다이 니노미야 신사 (南台二宮神社) Ninomiya Shrine (Minamidai) 南台二宮神社 (みなみだい にのみや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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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학업 성취를 기원하거나,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에도 시대의 농정가이자 사상가인 니노미야 손토쿠(긴지로)와 관련된 유래로 인해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경내에 세워진 니노미야 긴지로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정갈하게 관리된 신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정일에는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정월, 절분, 예대제 등 계절별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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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긴지로 동상 참배 및 기념 촬영
신사 입구 근처에 있는 니노미야 긴지로(손토쿠) 동상은 학업 성취와 근면을 상징한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학업운을 빌거나 기념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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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통상 300엔~500엔매월 1일과 15일 오전 등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신사 사무소에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고슈인장도 판매하고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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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신사 행사 참여
정월 첫 참배(하츠모데), 절분 행사(콩 뿌리기), 봄과 가을의 예대제, 시치고산 등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러한 행사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으로 붐비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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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긴지로 동상 앞
학업 성취와 근면의 상징인 동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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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혼덴) 주변
깨끗하게 관리된 신사 건물과 경내의 차분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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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중의 모습
정월이나 축제 기간에는 평소와 다른 활기찬 신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해 장식이나 축제 의상 등이 좋은 피사체가 된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매월 1일과 15일 오전에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형태이다.
이 신사만의 오리지널 고슈인장(御朱印帳)은 1,500엔에 구매 가능하다.
신사 경내에 몇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많을 때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오다큐 사가미하라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새해 첫 참배 기간(1월 1일~3일)에는 매우 혼잡하며, 참배까지 1시간 이상 대기할 수도 있다.
신년 참배 시기에는 경내에서 아마자케(甘酒)나 오시루코(おしるこ) 등을 판매하는 간이 음식 트럭이 운영되기도 한다 (예: 아마자케 200엔).
절분 행사 시에는 운이 좋으면 연예인이 콩 뿌리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 오다큐 사가미하라역 북쪽 출구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몇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방문객이 많은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첫 참배 (하츠모데)
절분제 (세츠분사이)
봄 축제 (하루마츠리)
가을 예대제 (아키 레이타이사이)
월차제 (츠키나미사이)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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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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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는 근면과 학문의 상징으로 존경받는 에도 시대의 농정가이자 사상가인 니노미야 손토쿠(二宮尊徳), 통칭 니노미야 긴지로(金次郎)를 주된 제신으로 모시고 있어, 학업 성취나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과거 일본의 여러 초등학교 교정에 흔히 세워졌던, 책을 읽으며 땔감을 등에 지고 가는 니노미야 긴지로의 동상이 이곳 신사 경내에도 있으며, 방문객들의 주요 기념 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한때 이 동상이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과 같다'는 이유로 일부 학교에서 철거되기도 했으나, 이곳의 동상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와 신사의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팬들이 콘서트 티켓 당첨이나 멤버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때 신사 주변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경내의 수양벚나무 등이 일부 베어져 풍치가 다소 아쉬워졌다는 평이 있었으나, 2025년 봄 즈음에는 새로운 벚나무가 심어져 다시금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게 되었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