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전망 언덕공원미나토노미에루오카코엔 여행 가이드 | 비젠, 일본

🏞️ 항구전망 언덕공원(미나토노미에루오카코엔)

명칭	항구전망 언덕공원(미나토노미에루오카코엔) Harber-view Hilltop Park みなとの見える丘公園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세토 내해의 다도해와 비젠♡히나세 대교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행복의 종'을 울리거나 최근 설치된 하트 모양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정상 부근에는 작은 정자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매우 좁고 가파르며 교행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차 공간 또한 매우 협소하여 방문객들이 차량 접근 시 상당한 불편을 겪는다는 점이 주요 단점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세토 내해 파노라마 조망

전망대에서는 히나세 항구와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아름다운 비젠♡히나세 대교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세토 내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방문하면 로맨틱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정상 전망대

행복의 종 & 하트 오브제

방문객들이 직접 울려볼 수 있는 '행복의 종'은 이곳의 상징적인 시설물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되어 연인들을 위한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가 되고 있다.

전망대 부근

언덕 위 산책 및 휴식 공간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짧지만 운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지붕이 있는 작은 정자(아즈마야)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가져온 간식을 먹으며 평화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정상 부근

방문 팁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매우 좁고 가파르며, 마주 오는 차와 교행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 공간이 3~5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노리거나 경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상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자신의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한다.

히나세역이나 고미노이치(五味の市) 시장에서 공원까지 도보로 접근할 경우 약 1km 이상의 오르막길이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석양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연인들은 소원을 적은 자물쇠를 난간에 걸기도 하므로, 관심 있다면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녹슬지 않는 재질 권장)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JR 아코(赤穂)선 히나세(日生)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30분 (약 1km 이상).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히나세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고미노이치(五味の市) 시장 방면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이용한 도보 접근도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시

국도 250호선을 따라 히나세 방면으로 이동 후,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 표지판을 따라 진입한다.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차량 1대만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좁고 경사가 급하며, 일부 구간은 비포장 자갈길이다. 교행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원 입구 부근에 2~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매우 협소한 공간이 있다.

리뷰에 따르면 경차 이용이 권장되며, 운전이 미숙한 경우 차량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요코하마에도 같은 이름의 '항구전망 언덕공원(港の見える丘公園)'이 있지만, 히나세의 공원이 더 높은 곳(표고 약 120m)에 위치하여 바다 전망이 훨씬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정상에 있는 '행복의 종'은 그 소리가 매우 커서 항구까지 울려 퍼진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이 공원 부근에 방재 무선 시설이나 안테나 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일부는 현재도 남아있어 전망을 약간 가리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에서 야생 사슴이 종종 목격되는데, 나라 공원의 사슴과 달리 야생성이 강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다.

벚꽃 개화 시기가 되면 전망대 부근에 장식용 등불이 설치되기도 한다고 한다.

항구전망 언덕공원(미나토노미에루오카코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