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강도관(코도칸) Kodokan Judo Institute 講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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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유도의 역사와 정신을 직접 느끼고 실제 수련 모습을 보거나 참여하고 싶은 유도 수련자(유도카) 및 무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국적의 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으며, 유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일반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유도 창시자 가노 지고로의 유품과 유도 역사를 전시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는 실제 유도 수련 과정을 참관하거나,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직접 수련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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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수련 참가 및 참관
수련 참가비 약 800엔 (도복 대여료 별도)초보자부터 유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유도 수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8층 관람석에서는 진행되는 연습 및 대련(란도리)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외국인 수련자도 많으며, 도복 대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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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관 유도 박물관 및 자료실 관람
무료유도의 역사와 창시자 가노 지고로에 관한 자료, 유물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도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도 관련 다큐멘터리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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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 및 가노 지고로 동상
1층 입구에는 유도복, 기념품, 배지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다. 입구 옆에는 유도 창시자 가노 지고로의 동상이 있어 방문객들의 주요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이용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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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 지고로 동상 앞
건물 입구 옆에 위치한 유도 창시자 가노 지고로의 청동상은 강도관 방문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사진 촬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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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관람석에서 바라본 도장
넓은 도장에서 수많은 유도인들이 수련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강도관 본부 도장에서는 청색 유도복 착용이 불가능하며, 남성의 경우 도복 상의 안에 티셔츠를 입을 수 없다.
수련 참가를 원할 경우, 도복 대여가 가능하며 참가비와 대여료를 합쳐 약 20달러(엔화 지불) 정도 예상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어 안내가 잘 되어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여 언어에 대한 부담이 적다.
수련 후 샤워 시설과 온수 풀을 이용해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개인 테이핑용 테이프는 직접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도장 내에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어 물을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박물관과 기념품점은 통상 오후 6시에 문을 닫으므로, 관람이나 쇼핑을 원한다면 그전에 방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또는 난보쿠선 고라쿠엔역 하차
- 도에이 미타선 또는 오에도선 카스가역 하차
카스가역 이용 시 A1 출구가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월례 승단 심사 (月次試合 - 츠키나미 시아이)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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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강도관은 유도의 총본산으로, 올림픽을 포함한 모든 국제 유도 대회의 규정은 이곳의 유도만을 인정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도의 정식 명칭이 '강도관 유도(코도칸 주도)'일 만큼 유도의 근본이 되는 곳으로 여겨진다.
한국의 국기원과 그 역할이 비교되기도 하지만, 강도관은 자체적으로 수련비를 받고 일반인에게 유도를 가르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 세계에서 유도를 배우기 위해 모여든 다양한 국적의 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숙박 시설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
2019년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로, '일본 올림픽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노 지고로와 강도관의 창립 초기 역사가 주요 배경으로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