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타라 대불전(타타라 다이부츠덴) Tatara Great Buddha Hall 多々良大仏殿(防府霊場第十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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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 깊은 불상을 가까이서 직접 보며 그 조형미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 장엄한 대불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그 역사적 배경을 음미하며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불의 온화한 표정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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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대불상 근접 관람
방문객들은 사찰 내에서 인자한 표정의 웅장한 대불상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상의 섬세한 조형미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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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분위기 체험
타타라 대불전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주변 건물과 어우러진 특유의 고즈넉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를 느껴볼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평온함과 역사의 숨결을 경험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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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상 정면
온화하고 자비로운 표정의 대불상을 정면에서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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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상 근경
대불상에 가까이 다가가 불상의 크기와 섬세한 부분을 함께 담아볼 수 있다.
방문 팁
사찰 서쪽에 있는 관광 주차장을 이용하면 도보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모리 저택 입구 앞에서 동쪽으로 약 3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입구가 다소 좁아 보일 수 있으나 안으로 들어가면 잘 관리된 인상적인 대불을 만날 수 있다.
대불전의 오른쪽에는 고보대사(弘法大師)를 모신 어대사당(御大師堂)이 자리하고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서쪽에 위치한 관광 주차장을 이용한 후 도보로 수 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 모리 저택 입구 앞길에서 동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위치한다.
🚲 자전거 이용
- 호후역에서 출발하여 호후텐만구 등 주변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방문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호후역(Hōfu Station)에서 모리 저택(Mōri-Hontei-Iriguchi)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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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조겐 상인이 나라의 동대사 재건과 관련하여 호후의 거리를 나라처럼 꾸미기 위해 이곳에 대불을 만들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원래 대불은 현재의 모리씨 정원 자리에 있었으나, 메이지 시대에 정원을 만들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는 언급이 있다.
스오국의 수도였던 호후에 파견된 중앙 관리들이 멀리 떨어진 수도 나라를 그리워하며 그곳의 대불을 본떠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 대불의 온화하고 자비로운 표정에서 큰 위안을 받는다는 소회가 종종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