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오국 총사 사바 신사 (스오노쿠니소샤 사바진자)
명칭스오국 총사 사바 신사 (스오노쿠니소샤 사바진자)
Suo Province General Shrine Saba Jinja
周防國總社 佐波神社
🗺️ 소재지

개요

스오 지방의 옛 모습과 신사의 유래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기를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옛 산요도 길가에 위치하여 지역의 역사적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경내에서는 본전 참배와 함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할 수 있으며, 작곡가 오무라 노쇼의 현창비나 경내사인 가네이 이나리 신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신사 주변의 조용한 주택가 분위기를 느끼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신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아 차량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며, 일부 방문객은 신사의 규모가 작고 예상보다 한적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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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500엔

참배의 증표로 신사의 고슈인(朱印)을 받을 수 있다. 언덕 아래 신관 자택의 인터폰을 누르면 신관이 직접 써준다.

💡 팁: 고슈인 비용은 500엔이며, 잔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언덕 아래 신관 자택(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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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 노쇼(大村能章) 현창비

토리이 앞에 「동기의 벚꽃」, 「보리와 병대」 등을 작곡한 지역 출신 작곡가 오무라 노쇼의 업적을 기리는 현창비가 세워져 있다.

토리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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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이 이나리 신사(鐘栄稲荷社) 참배

본전 우측에는 과거 가네보(鐘紡)에서 옮겨온 가네이 이나리 신사가 자리하고 있어 함께 참배할 수 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곳이라는 평이 있다.

본전 우측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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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 및 경내 전경

잘 관리된 고즈넉한 신사 본전과 주변의 오래된 나무, 석등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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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 노쇼 현창비

작곡가 오무라 노쇼의 현창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언덕 아래 신관 자택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인터폰으로 요청하면 된다. 비용은 500엔이며, 잔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은 약 3~4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며 경사로에 위치한다. 인근 공원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으나 제한적이다.

신사 사무소는 참배길 입구 왼편 또는 언덕 아래 주택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안내판이 있다.

계단이 적고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비교적 참배하기 용이하나, 일부 짧고 가파른 계단 구간이 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사로, 번잡함을 피해 평온하게 참배하고 싶은 경우 방문하기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근처에 약 3~4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경사로에 위치하며 협소하다.
  • 만차 시 인근 모리 정원 주차장 등을 이용 후 도보로 접근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신사로 이어지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도보 또는 대중교통

  • JR 호후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호후 텐만구나 모리 정원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주변의 스오 코쿠분지, 호후 텐만구 등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방문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1907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신사의 원래 명칭은 '가나키리 신사(金切神社)'였으며, 진구 황후의 삼한 평정 전설과 관련하여 '금을 베어 평정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작곡가 오무라 노쇼의 현창비와 관련하여, 그가 자신이 작곡한 '동기의 벚꽃(同期の桜)'의 작곡가임을 평생 밝히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의 '사바(佐波)'라는 이름이 현재 시마네현 하마다시에 있는 미すみ 신사와 관련된 인물인 사바 아키쓰라(佐波顕連)와 어떠한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일부 기록에 따르면, 신사 동쪽에 위치한 민가처럼 보이는 건물이 호후 텐만구의 오타비쇼(御旅所, 신위가 잠시 머무는 장소)라는 설이 있다.

고대 야마토 정권 시절, 오카현의 수장 구마와니(熊鰐)가 주아이 천황을 맞이했던 '스오노사바(周防の沙麼)'가 바로 이곳이라는 학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