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치만아사미 신사(하치만아사미진자) Hachiman Asami Shrine 八幡朝見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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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특별한 의미가 담긴 부부 삼나무를 보고 싶은 커플 및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1000년 된 녹나무 등 신성한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거나 치유의 물로 알려진 만타로 시미즈를 마셔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아쉽거나, 경내 일부 구역의 정리가 미흡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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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나무들과의 교감 (부부 삼나무 & 천년 녹나무)
신사 입구의 거대한 부부 삼나무(몬스기, 門杉)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커플이나 부부에게 좋은 기운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수령 1000년의 녹나무(오쿠스노키, 大楠木)가 신목으로 모셔져 있어 장엄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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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고슈인 수집
고슈인 종류에 따라 다름일반적인 고슈인 외에도 계절 및 공휴일 한정 특별 고슈인을 받을 수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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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로 시미즈 약수 체험
경내에 있는 만타로 시미즈(萬太郎清水)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약수로 유명하며, 많은 이들이 물을 뜨러 온다. 벳푸의 맑은 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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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삼나무 사이 참배길
신사 입구에 우뚝 솟은 두 그루의 거대한 삼나무 사이로 난 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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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녹나무 앞
경내의 신목인 1000년 된 녹나무의 웅장함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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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앞 전망 공간
신사 본전 앞 넓은 테라스에서 벳푸 시내와 주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계절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 고슈인이 나오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만타로 시미즈 약수를 마시거나 담아가려면 개인 물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참배길 바닥에 숨겨진 술병(徳利), 잔(盃), 십이지신 등의 모양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신사 입구의 부부 삼나무는 커플이나 부부에게 특히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주차장에서 신사로 바로 진입하는 것보다 정문으로 가서 참배로를 따라 올라가는 것이 정식 참배 방법으로 추천된다.
온천 마크가 있는 귀여운 부적이나 다양한 종류의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이용
- JR 벳푸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벳푸 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듯 방문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 또는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여 방문할 수 있으며, 주차 후 정문으로 이동하여 참배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벳푸핫토 온천 축제 (別府八湯温泉まつり)
관월제 (観月祭)
신년 참배 (初詣)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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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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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이름은 아사미 하치만궁(朝見八幡宮)으로도 불린다.
초대 신주의 후손들이 성을 후쿠다(福田)에서 '코우(神)'로 바꾸고 대대로 봉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참배길 바닥에는 술병(徳利), 잔(盃), 십이지신, 태양, 달 모양의 돌이 숨겨져 있으며, 이를 밟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
입구의 거대한 두 삼나무 '부부 삼나무(몬스기, 門杉)' 사이를 지나면 부부나 연인의 연이 깊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의 '만타로 시미즈(萬太郎清水)'라는 약수는 효자 만타로가 아버지의 병을 낫게 했다는 전설과 관련되어 있다.
신사 경내에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운영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후치이시 (ふちいし)
영화 '후치이시'에서 하치만아사미 신사의 참배길이 여러 번 등장한 것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