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바라키 자연사 박물관(뮤지엄파크 이바라키켄 시젠하쿠부츠칸) Ibaraki Nature Museum / Museum Park Ibaraki Nature Museum ミュージアムパーク茨城県自然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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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 모형을 비롯한 다양한 자연사 전시물을 관람하고, 넓은 야외 공원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의 과학적 호기심 충족 및 교육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우주 탄생부터 지구 환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실물 크기로 재현되어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티라노사우루스 모형은 방문객에게 생생하고 강렬한 경험을 선사한다. 야외 공원에서는 스가오누마 습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고대의 광장'에서 조개 화석 채집과 같은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휴일에 매우 혼잡하여 관람 환경이 어수선했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유아 동반 시 기저귀 교환 시설이 일부 화장실에만 있거나 공간이 협소하고, 박물관 통로가 좁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일부 전시물의 노후화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 내부 모바일 데이터 연결 불량에 대한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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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 전시
실물 크기로 재현된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일부 어린이는 무서움을 느낄 정도로 생생한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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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야외 시설과 자연 체험
약 15.8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는 스가오누마 습지와 연결된 자연 관찰로, 잔디 광장, 계절별 꽃밭 등이 조성되어 있어 피크닉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고대의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조개 화석 채집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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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학습형 실내 전시관
우주, 지구의 역사, 생태계, 생명의 진화, 환경 문제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운석, 광물, 화석, 박제 등 다양한 실물 자료와 모형을 통해 자연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은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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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티라노사우루스 전시물 앞
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인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모형과 함께 박력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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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강 매머드 골격 전시 공간
웅장한 크기의 매머드 전신 골격 앞에서 고대 생물의 거대함을 실감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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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오누마 습지 배경의 야외 공원
아름다운 스가오누마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다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연간 회원권은 통상 입장료 2회분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경제적이다.
야외 '고대의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조개 화석을 채집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 '자연 발견 공방'에서 쌍안경, 돋보기 등을 무료로 대여하여 공원 내 동식물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일본어를 읽지 못하는 방문객의 경우, 번역 목적으로 동반 1인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하절기(통상 5월~9월 중순)에는 야외 '물의 광장'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므로, 어린 자녀 동반 시 여벌옷을 준비하면 유용하다.
골든위크, 오봉 연휴 등 특정 성수기나 주말에는 사전 입장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수도권 신도시 철도 쓰쿠바 익스프레스(TX) 모리야역 중앙 서쪽 출구 1번 승강장에서 간토 철도 버스 '급행 이와이 버스 터미널행' 또는 '급행 사시마 버스 터미널행' 탑승 (약 20분 소요), '자연박물관입구(自然博物館入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도부 철도 노다선 아타고역에서 이바라키 급행 버스 '이와이 차고행' 탑승 (약 15분 소요), '자연박물관입구(自然博物館入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자가용 이용 시
- 도쿄 방면: 조반 자동차도 야와라 IC에서 약 20분 소요.
- 무료 주차장 완비 (약 1,000대 수용 가능).
축제 및 이벤트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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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매년 약 40만 명이 방문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사 계열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힌다는 평가가 있다.
박물관 건물은 스가오누마 습지의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98년 '공공 건축 백선'에 선정될 만큼 건축미를 인정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중국 내몽골 자치구 박물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송화강 매머드 골격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두 박물관 간 우호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에 조사된 재방문율이 약 65%에 달할 정도로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야외 시설의 '자연 발견 공방'에서는 쌍안경, 루페, 소형 삽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어 공원 내 동식물 관찰이나 간단한 자연 체험을 돕는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바쿠온!! (ばくおん!!)
애니메이션 '바쿠온!!'의 등장인물들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로 그려졌으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순례 장소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