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트 타워 미토(미토 게이주츠칸) Art Tower Mito 水戸芸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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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현대 건축물 감상과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예술 및 공연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 또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토시의 랜드마크인 나선형 타워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문객들은 100m 높이의 타워 전망대에 올라 미토 시내를 조망할 수 있고, 현대 미술 갤러리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음향 시설이 잘 갖춰진 콘서트홀과 극장에서 클래식 음악회부터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타워 전망대의 창문이 다소 작아 시야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타워 내부 자체의 볼거리가 입장료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휠체어 이용객의 경우, 시설 내 일부 엘리베이터 이용 시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동선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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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100m 아트 타워
전망대 성인 200엔미토 시제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m 높이로 지어진 나선형 타워는 건축가 아라타 이소자키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86m의 전망대에 오르면 미토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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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갤러리
전시별 상이국내외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채로운 기획 전시가 연중 3~4회 열리는 공간이다.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접할 수 있으며, 영어 안내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연간 회원권(2,000엔)을 구매하면 여러 전시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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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 ATM & ACM 극장
공연별 상이최적의 음향을 위해 설계된 680석 규모의 콘서트홀 ATM과 최대 636석까지 수용 가능한 ACM 극장에서는 클래식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연중 개최된다. 때때로 시설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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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야경 (외부 광장)
밤에 조명이 켜진 나선형 타워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장에서 타워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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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전망대 원형 창문
타워 전망대의 작고 둥근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미토 시내 풍경은 독특한 프레임의 사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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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를 배경으로 한 광장
넓은 광장에서 하늘을 향해 솟은 독특한 형태의 타워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 타워의 조화가 아름답다.
방문 팁
타워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엔이며, 야간에는 타워에 오를 수 없다. 밤에 조명 켜진 타워의 모습은 외부에서 감상해야 한다.
현대 미술 갤러리 전시를 자주 관람한다면 2,000엔의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시설 내부에는 중국 음식점과 카페(사자 커피)가 입점해 있어 식사나 휴식이 가능하다.
지하 주차장은 30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30분당 100엔(최초 1시간 2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휠체어 이용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면 숨겨진 엘리베이터를 안내받는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티켓으로, 공연장 및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조반선 미토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미토역 북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이즈미초 1초메(泉町1丁目) 또는 다이쿠마치(大工町)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이즈미초 1초메' 또는 '게이세이 백화점 앞(京成百貨店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4분 소요된다.
미토 시내버스 노선은 다소 복잡할 수 있으므로, 탑승 전 행선지를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바라키 교통(茨城交通)의 '이밧피(Ibappi)' IC 카드 외 Suica나 Pasmo는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건물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오조라 크래프트 이치 (あおぞらクラフトいち)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트 타워 미토의 상징인 100m 높이의 타워는 미토 시제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독특한 나선형 구조는 '보어다이크-콕서터 나선(Boerdijk–Coxeter helix)'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타워의 외장재는 전부 티타늄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명예 관장은 세계적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小澤征爾)가 맡고 있으며, 그가 이끄는 미토 실내 관현악단(水戸室内管弦楽団)이 이곳을 거점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건물 에트리움에는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무료 프로미네이드 콘서트가 열린다.
아트 타워 미토의 공식 약칭은 ATM이지만, 이는 물론 현금 자동 입출금기(Automated Teller Machine)와는 관련이 없다.
최근 미토시의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오른 '기동전사 건담' 디자인 맨홀 뚜껑 중 하나가 아트 타워 미토의 나선형 첨탑을 배경으로 한 건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인근에 설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