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요시시 역사 민속 자료관・쓰지무라 주사부로 인형관 Jusaburo Tsujimura Museum Miyoshi History and Folklore Museum 三次市歴史民俗資料館・辻村寿三郎人形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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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정교하고 섬세한 일본 전통 인형 예술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나, 고풍스러운 옛 은행 건물에서 독특한 전시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NHK 인형극 '신 팔견전'의 팬이나 츠지무라 주사부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츠지무라 주사부로가 제작한 다채로운 인형들과 그 의상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1927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은행 건물의 건축미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2층에서는 미요시 지역의 역사와 민속 자료를 살펴볼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의 인형극 공연이나 토크쇼를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입장료에 비해 전시된 인형의 수가 다소 적게 느껴진다거나, 인형 제작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전시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츠지무라 주사부로 인형 및 의상 전시
NHK 인형극 '신 팔견전'으로 유명한 츠지무라 주사부로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인형들과 그가 디자인한 화려한 의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섬세한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자태가 특징이며, 분라쿠 스타일, 물랑루즈풍, 일본 민속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역사적인 은행 건물 탐방
박물관 건물은 1927년에 건축된 옛 미요시 은행 본점으로, 거대한 금고와 아름다운 샹들리에 등 당시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석조의 중후한 분위기가 전시된 인형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감흥을 자아낸다.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 인형 공연 및 토크쇼
무료 (입장료에 포함)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가 직접 인형을 사용하여 펼치는 공연과 토크쇼가 열린다. 인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듯한 움직임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츠지무라 주사부로 인형 전시 공간
독특하고 아름다운 인형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별 기획전 시 촬영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옛 은행 건물 내부 (샹들리에, 금고 등)
고풍스러운 건축 디테일과 함께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가 직접 진행하는 인형극 및 토크쇼가 30분간 열린다.
박물관에서 도보 약 5~6분 거리에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의 공방 '모멘토(木綿兎)'가 있으며, 함께 방문하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공방 방문은 무료이다.
마을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전단지를 지참하면 입장료를 100엔 할인받을 수 있다 (2인까지 적용).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이 적용된다.
특별 기획전 기간에는 전시품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 인형극 및 토크쇼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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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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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츠지무라 주사부로 작가는 1933년 만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44년 일본으로 건너와 어머니의 고향인 미요시시에서 약 1년간 거주한 인연이 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건물은 1927년에 지어진 옛 은행 건물로, 이후 우체국을 거쳐 1981년부터 미요시시 역사 민속 자료관으로 활용되다가, 2013년에 츠지무라 주사부로 인형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는 얘기가 있다.
2층에는 미요시시의 역사와 민속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인형 관람과 함께 지역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공간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도 있다.
인형관 근처에는 2대 츠지무라 주사부로의 공방 '모멘토(木綿兎)'가 있어, 작가의 작업 공간을 엿보고 직접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신 팔견전 (新・八犬伝)
츠지무라 주사부로가 인형 제작을 담당하여 큰 명성을 얻은 NHK의 TV 인형극 시리즈이다. 박물관에는 이 작품에 등장했던 인형 일부가 전시되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