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아이 가 주택 (모리아이케 주타쿠)
명칭모리아이 가 주택 (모리아이케 주타쿠)
Moriai Family Residence
盛合家住宅
🗺️ 소재지

개요

에도 시대 거상의 저택과 일본 전통식 정원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건축 애호가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과거의 생활상을 느끼고 싶은 개별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주택의 외관을 통해 당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국가 등록 명승지인 정원에서는 연못과 석조,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경치를 거닐며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정원의 일부는 정비가 미흡할 수 있으며, 현재도 소유주가 거주하는 개인 주택이므로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고 외부 관람 시 정숙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방문 전 인지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국가 등록 명승지, 모리아이 가 정원 산책

국가 등록 명승지, 모리아이 가 정원 산책

1797년에 완성된 일본 전통 정원으로, 연못 중앙의 섬, 다양한 모양의 석조물, 이끼 낀 석등과 오래된 나무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치이(주목), 구로마쓰(해송), 고야마키(금송) 등의 수목과 연못 주변의 사쓰키(철쭉) 등이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모리아이 가 주택 정원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모리아이 가 주택 외관 감상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모리아이 가 주택 외관 감상

에도 시대 후기에 지어진 거상의 주택으로, 상가 양식과 무가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건축 구조를 보여준다. 웅장한 지붕과 고풍스러운 외관을 통해 당시 부유했던 상인의 생활상과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재도 후손이 거주하고 있어 잘 관리되고 있다.

모리아이 가 주택 주옥 주변

추천 포토 스팟

정원 내 연못과 다리

정원 내 연못과 다리

전통적인 일본 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연못에 비친 주택의 모습이나 다리를 건너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주택 정면

주택 정면

에도 시대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주택의 정면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 식물과 함께 담으면 좋다.

정원 내 석등 및 석조물 주변

정원 내 석등 및 석조물 주변

정원 곳곳에 배치된 오래된 석등이나 독특한 형태의 석조물들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며,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이곳은 현재도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는 개인 주택이므로, 방문 시에는 거주자를 배려하여 정숙을 유지하고 외부 및 정원 관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쓰가루이시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 자가용 이용

  • 산리쿠 연안도로 미야코미나미 IC에서 약 3분 소요.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 중·후기...2012년 1월 24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에도 시대에 연어 어업 등으로 큰 재력을 쌓은 거상 모리아이 가문의 저택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최초로 실측 지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한 이노 다다타카가 1801년 측량 조사 중 이곳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주택이 약 50cm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복구되어 지진 재해 복구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도 소유주가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 주택으로, 외부와 정원만 관람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