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야코지마 시립 열대식물원 (미야코지마시 넷타이 쇼쿠부츠엔) Miyakojima City Tropical Plant Garden 宮古島市熱帯植物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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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열대 식물을 감상하며 조용한 산책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이국적인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다양한 종류의 새소리를 들으며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체험 공방 마을에서 시사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유료)을 하거나, 보호 중인 미야코 말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망대의 시야가 나무에 가려 아쉽거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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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식물 관찰 및 산책
무료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식물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자유롭게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거대한 몬스테라, 포토스 등 본토에서는 보기 힘든 크기의 자생 식물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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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말 관람
무료식물원 내에는 멸종 위기종인 미야코 말을 보호하는 시설이 있어 가까이서 말을 관찰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 말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지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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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예 마을
체험별 유료식물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체험 공예 마을에서는 시사 만들기, 도자기, 염색, 액세서리 공예 등 다채로운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여행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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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같은 숲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정글 속에 들어온 듯한 울창한 숲길이 나타난다. 다양한 열대 식물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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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꽃밭 (히비스커스, 부겐빌레아 등)
휴게 광장 주변을 비롯해 식물원 곳곳에 히비스커스, 부겐빌레아 등 화려한 열대 꽃들이 피어 있어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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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말과 함께
온순한 미야코 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말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여름철 방문 시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충 스프레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체험 공예 마을의 각 공방은 운영 시간이 다르거나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므로, 특정 체험을 원한다면 미리 확인하거나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미야코 말 관람 시에는 안전을 위해 먹이를 주거나 만지는 행동은 삼가고,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식물원 내 매점에서 시원한 망고 주스를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산책로 곳곳에서 아름다운 열대 식물과 함께 나비나 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하부(독사)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망대가 있으나, 나무에 가려 시야가 좋지 않다는 평이 있으므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비행기 탑승 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을 경우, 공항과 비교적 가까워 잠시 들러 산책하기에 적당하다.
접근 방법
✈️ 항공
- 미야코 공항(MMY) 또는 시모지시마 공항(SHI)을 통해 미야코지마에 도착할 수 있다.
- 미야코 공항에서는 JAL, ANA, RAC 등이 나하 및 주요 본토 도시로 운항하며, 시모지시마 공항은 저가 항공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카이마크, 젯스타, 진에어 등).
🚗 차량 및 기타
- 공항에서 식물원까지는 렌터카, 택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섬 내에서는 렌터카, 오토바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며, 일부 버스 노선도 운행한다.
식물원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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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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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입장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식물 관리가 비교적 잘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과거 이 자리는 류큐 소나무가 우거진 숲이었으며, 전쟁의 흔적인 지하 벙커와 위령비가 식물원 한편에 남아있다고 한다.
멸종 위기종인 미야코 말을 보호하고 있으며, 한때 사랑스러운 두 마리의 말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는 언급이 있다.
식물원 내에 자리한 체험 공예 마을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 만들기를 즐길 수 있어, 식물 감상 외에도 즐길 거리가 있다는 평이다.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주변 나무들이 너무 자라 실제로는 탁 트인 경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