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요도강 학습관 (오요도가와가쿠슈칸) Oyodo River Study Center 大淀川学習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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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야자키 오요도 강의 생태를 배우고 희귀 어종인 아카메(마루카)나 다양한 나비를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학습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오요도 강 서식 생물들을 전시한 미니 수족관을 둘러볼 수 있고, 나비가 가득한 온실을 거닐거나 곤충 및 작은 동물 관련 전시를 통해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특별 생물 전시나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이 잘 보이지 않아 안내나 문의 시 다소 불편함을 느끼거나, 시설 내 인력 부족으로 인해 유사시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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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도강 생태 학습 및 아카메 관찰
무료오요도강의 다양한 담수 생물들을 전시한 미니 수족관에서 멸종위기종인 아카메(마루카)를 비롯한 여러 토종 어류를 관찰할 수 있다. 오요도강의 생태계와 정화 활동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도 함께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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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온실(초노헤야) 체험
무료수많은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온실(초노헤야)에서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종류의 나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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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및 소동물 학습
무료미야자키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작은 동물들(파충류, 양서류 등)을 볼 수 있는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에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특별전과 같은 계절별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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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온실 (초노헤야)
다양한 종류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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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메(마루카) 수조 앞
오요도강의 상징적인 물고기인 붉은 눈의 아카메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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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특별 전시 공간
여름철 장수풍뎅이/사슴벌레 전시 등 특별 이벤트가 열릴 때 해당 전시물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넓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유모차(베비카) 대여가 가능하여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 편리하다.
3D 영상을 상영하는 '강의 시어터'는 미리 정리권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물고기 모양의 독특한 운세 뽑기(오미쿠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물고기 먹이 주기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설 내 넓은 무료 주차장 완비.
🚌 대중교통 이용
- 미야자키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택시 이용도 가능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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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야자키에서는 '아카메'를 마루카라고 부른다는 얘기가 있다.
직원이 직접 곤충을 먹어보고 '맛있었던 곤충 랭킹'을 만드는 등 독특한 체험 기반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현재보다 규모가 훨씬 컸으며, 나비의 방에 알이나 나비가 더 많았고 도서실에도 책이 풍부했다는 회고가 전해진다.
미야자키시에서 운영하는 교육 시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