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야자키 아트센터 (미야자키 아토센타) Miyazaki Art Centre みやざきアートセン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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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장르의 미술 전시와 애니메이션, 만화, 유명인 관련 특별 기획전을 관람하거나, 도심 속 문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 대중문화 팬, 그리고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현대 미술부터 전통 예술, 대중문화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1층에 마련된 스트리트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하거나, 3층의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미술 서적을 열람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나무 놀이 공간 및 학습 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일부 전시의 경우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전시 및 주요 행사가 오후 5시 30분에 비교적 일찍 종료되는 편이며, 때때로 어린이 놀이 공간과 학습 공간이 같은 층에 있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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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획 전시
전시별 상이 (무료 또는 유료)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 울트라맨), 팝 컬처(Perfume 의상, 피규어), 현대미술(후카호리 류스케 금붕어 그림), 전통예술(우키요에), 유명 예술가(오라이 노리요시, 하뉴 유즈루) 등 폭넓은 주제의 특별 기획전이 연중 열려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을 맞이한다. 일부 전시에서는 관련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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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시민 참여 공간
무료1층 출입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스트리트 피아노가 놓여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3층에는 미술 관련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아트 라이브러리와 아이들을 위한 나무 장난감 놀이 공간,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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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부대시설 및 서비스
일부 유료 (자전거 대여 등)미술 및 공예 관련 도서를 갖춘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거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미야자키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유료)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옥상에는 자전거 주차장과 함께 잠시 쉴 수 있는 정원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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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뢰 노리요시(오라이 노리요시) 전시 포스터 공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생뢰 노리요시의 대표 포스터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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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전 내 포토존 (예: 명탐정 코난 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관련 특별전에서는 작품 속 장면이나 캐릭터를 재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명탐정 코난 전에서는 탐정 사무소 등이 재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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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의상 전시 클로즈업
Perfume 등 아티스트의 의상 전시에서는 정교한 디테일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의상 자체를 작품처럼 촬영하려는 팬들이 많다.
방문 팁
자전거 대여는 3층 사무실에서 신청하고 6층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일반 자전거는 500엔, 전기 자전거는 800엔이다. 대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이용 전 브레이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물 내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제휴된 인근 호텔 주차장 등을 이용하고 아트센터에서 확인 도장을 받으면 주차 요금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층 전시실로 갈 때는 에스컬레이터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편이 동선상 편리할 수 있다. 자전거를 가지고 옥상 주차장으로 가려면 서쪽 반입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3층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놀이 공간이 있으며, 나무 장난감과 그림책이 구비되어 있고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다.
1층 출입구 근처에 있는 피아노는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3층의 무료 학습 공간은 주말이나 휴일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일부 전시는 영어 안내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5층 전시실 등 일부 구역에서는 물을 포함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미야자키역에서 약 10~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건물 옆 또는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예: 100엔 주차장, 30분 200엔 등)
- 일부 제휴 주차장의 경우, 아트센터 이용 후 주차권에 스탬프를 받으면 30% 할인이 가능하다.
주변이 번화가이므로 시간대에 따라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자전거
- 아트센터에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3층 신청, 6층 수령).
- 자전거 이용 시, 서쪽 반입구 엘리베이터를 통해 옥상 주차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
🚌 버스
-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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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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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1층에 있는 스트리트 피아노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때로는 늦은 밤에도 연주 소리가 들릴 정도로 활발히 이용된다고 한다. 이 피아노는 NHK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72시간'에 소개되어 2017년 연간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아트센터 건물 옥상에는 자전거 주차장과 함께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3층의 무료 학습 공간은 학생들의 자율 학습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강좌나 워크숍이 열리기도 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평생 학습의 장으로도 기능한다.
과거에는 건물 내에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있었으나, 시대에 따라 변동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NHK 다큐멘터리 72시간 (ドキュメント72時間)
아트센터 1층에 설치된 스트리트 피아노와 그곳을 이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으며, 해당 에피소드는 2017년 연간 시청자 투표 랭킹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