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그날의 장난감 상자 쇼와칸(아노히노 오모차바코 쇼와칸) Showakan (Showa Era Toy Museum) あの日のおもちゃ箱 昭和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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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의 장난감과 생활용품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하고 싶은 향수를 느끼는 중장년층 및 레트로 문화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가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옛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오래된 일본 가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의 다양한 장난감, 만화책, 생활용품, 심지어 전쟁 관련 물품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전시품은 직접 만져보거나 퀴즈를 풀며 즐길 수도 있다.
휴관일이 불규칙하여 예고 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방 시설이 없어 내부가 더울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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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쇼와 시대 수집품 관람
입장료 400엔수많은 쇼와 시대 양철 장난감, 셀룰로이드 인형, 옛날 만화책, 포스터, 생활용품 등이 좁은 공간에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어 과거 일본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마치 할머니 댁 다락방을 탐험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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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퀴즈 풀이와 소통
전시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으며, 일본어를 안다면 더욱 즐겁게 참여하여 소정의 기념품(작은 증서)을 받을 수도 있다. 친절하고 유쾌한 관장이 직접 방문객을 맞이하며 전시품에 대해 설명해주거나 농담을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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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듯한 복고풍 분위기
오래된 일본 가옥을 그대로 활용한 박물관 내부는 마치 쇼와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옛날 TV, 라디오, 전화기 등이 놓인 방, 빼곡히 쌓인 오래된 잡지 등 모든 것이 향수를 자극하며, 사진 촬영 또한 자유로워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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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재현 공간
옛날 거실이나 가게를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 생활상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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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진열장 앞
빼곡히 들어찬 양철 장난감, 인형 등 추억의 물건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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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만화책 코너
빛바랜 만화책들이 가득한 서가 앞에서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일본어를 할 수 있다면 전시물 관련 퀴즈에 참여하면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작은 증서를 받을 수 있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제공되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관람해야 한다.
사진 촬영은 자유롭게 가능하므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약 12대)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으며, 인근 시영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관람객이 적을 때는 관장이 직접 친절하게 안내해주거나 특별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고쿠 자동차도(中国自動車道) 미마사카 IC(美作IC)에서 약 10분 소요.
-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약 12대) 또는 인근 시영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이용
- JR 기신선(姫新線) 하야시노역(林野駅) 또는 지즈 급행 지즈선(智頭急行智頭線) 오하라역(大原駅) 등에서 하차 후, 유노고 온천(湯郷温泉) 방면 버스 또는 택시 이용.
- 유노고 온천 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 관광과 연계하여 방문하기 용이하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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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 건물은 오래된 2층 일본 가옥을 개조한 것으로, 미로처럼 연결된 여러 방에 전시품이 가득 차 있어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관장은 화가로도 활동하며, 과거 NHK의 인기 프로그램 '츠루베의 가족에게 건배'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게스트는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였다.
입구 근처에는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설계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설계 모델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자료라는 언급이 있다.
때때로 관장이 방문객 앞에서 화약총을 발사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내부에 화약 냄새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경험담도 전해진다.
상업적인 느낌보다는 관장의 개인적인 취미와 열정으로 운영되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로 인해 휴관일이 불규칙한 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츠루베의 가족에게 건배 (鶴瓶の家族に乾杯)
NHK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 방송 당시 쇼후쿠테이 츠루베와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방문하여 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전시물을 둘러보는 모습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