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다이라노사토 친수 공원 (오다이라노사토 신스이 파크) Odairanosato Shinsui Park 小平の里 親水公園 (おだいらのさとしんすいこうえ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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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맑고 얕은 개울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거나,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깊이의 물놀이 공간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작은 물고기나 게를 관찰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타잔 로프와 같은 놀이기구를 이용하거나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다.
다만, 여름철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되며, 많은 인파로 인해 일부 수질이 탁해지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또한, 반려견의 공원 내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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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다양한 물놀이 공간
무료공원 내에는 얕은 개울, 인공적으로 조성된 작은 물길, 그리고 다양한 깊이의 자연 하천이 있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이 맑고 차가워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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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인 놀이터와 휴식 공간
무료물놀이 공간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잔 로프 등의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공원 곳곳에 나무 그늘이 풍부하여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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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부대시설
공원 내에는 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말이나 여름 성수기에는 간단한 음식, 음료, 빙수, 물놀이용품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운영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필요한 물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 수영복, 아쿠아슈즈 또는 물에 젖어도 되는 샌들은 필수이다. 강바닥이 돌로 되어 있거나 이끼로 미끄러운 곳이 있다.
물놀이 후 사용할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무 그늘이 많지만, 편안한 휴식을 위해 레저시트(돗자리)를 챙겨가면 유용하다.
주말 및 여름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오전 9시 이전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제2주차장 이용 시 주차장 간 전기자동차가 운행되기도 한다.
매점은 주말이나 성수기에 주로 운영되며, 간단한 먹거리와 물놀이 용품을 판매한다. 도시락과 간식을 직접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공원 내 텐트, 테이블, 의자 반입은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가 있다.
일부 자연 하천 구간은 물살이 예상보다 빠르거나 깊을 수 있으므로, 어린 자녀와 함께 물놀이 시에는 보호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고기나 사와가니(민물 게) 등 작은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채집 도구(작은 뜰채, 관찰통 등)를 준비해가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제1, 제2 주차장), 특히 여름철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오전 일찍(09:00 이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제1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제2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장 간 전기 자동차가 운행되기도 한다.
- 주차장 운영 시간은 09:00부터 17:00까지이다.
🚇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 가장 가까운 역 중 하나는 아카기역(조모 전기철도, 와타라세 계곡철도, 도부 키류선)이며, 역에서 공원까지는 거리가 있어 택시 또는 자가용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 아카기역에서 공원까지 자전거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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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인근에는 유료로 운영되는 오다이라 종유동(小平鍾乳洞)이 있어, 공원 방문 전후로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 지역에서 정미(精米)를 위해 사용되었던 물레방아가 공원 내 혹은 인근에 보존되어 있으며, 내부 견학도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여름철 주말 등 혼잡 시에는 공원 주변 도로에 불법 주정차 단속이 있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있다.
공원 근처 산에는 야생동물(사슴 등)을 포획하기 위한 덫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는 방문객의 언급도 있다.
멸종위기종 식물인 '캇코소(カッコソウ)'의 자생지로, 특정 시기에 관찰회가 열린다는 정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