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라 사람이 돌아간 바위 (토진모도리이와)
명칭당나라 사람이 돌아간 바위 (토진모도리이와)
Tojin Modoriiwa
唐人戻岩
🗺️ 소재지

개요

미노 공원 산책로에서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바위를 직접 보고 그에 얽힌 전설을 확인하고자 하는 탐방객이나 하이킹 중 특별한 지형지물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은 바위의 규모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으며, 안내판을 통해 명칭의 유래가 된 당나라 귀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미노 폭포로 향하는 여정 중 잠시 멈춰 서서 이정표 삼아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위 자체 외에 부가적인 시설이나 활동 요소는 거의 없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단순한 경유지로 인식될 수 있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전설을 간직한 거대한 바위 '토진모도리이와'

전설을 간직한 거대한 바위 '토진모도리이와'

무료

미노 폭포로 가는 길에 만나는 두 개의 거대한 바위로, 각각 높이가 약 7.5m 및 7.3m에 달한다. 당나라 귀인이 험한 길에 놀라 되돌아갔다는 전설이 얽혀 있으며, 현재는 잘 정비된 산책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미노 공원 내 미노 폭포 방면 산책로 중간 (다이몬바시 부근)
흥미로운 '당나라 사람 귀환' 전설

흥미로운 '당나라 사람 귀환' 전설

무료

바위 옆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이름의 유래가 된 전설을 확인할 수 있다. 먼 옛날 당나라 귀인이 미노 폭포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으나, 이 바위 앞에서 험준한 산세에 놀라 결국 발길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토진모도리이와 옆 안내판

추천 포토 스팟

토진모도리이와 정면

토진모도리이와 정면

두 개의 거대한 바위 전체가 잘 보이도록 촬영하여 바위의 웅장함과 주변 자연을 함께 담습니다.

전설 안내판과 바위

전설 안내판과 바위

바위와 함께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프레임에 넣어 이야기와 함께 장소를 기록합니다.

바위와 계곡 풍경

바위와 계곡 풍경

바위를 한쪽에 배치하고 뒤편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숲길을 함께 담아 깊이 있는 풍경 사진을 연출합니다.

방문 팁

미노 폭포로 가는 산책로 중간, 다이몬바시(大門橋) 부근에 위치한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이정표나 주변 지형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이곳은 미노오역 출발 기준, 미노 폭포까지 약 25~30분 소요되는 지점에 위치하며, 폭포로 가는 여정의 중간 지점임을 가늠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된다.

접근 방법

🚶 도보 (미노오역에서)

  • 한큐 미노오선 미노오역에서 하차 후, 미노 공원 내 폭포 방향으로 약 2km, 도보 약 25~30분 소요된다.
  • 산책로는 대부분 잘 정비되어 있으나, 일부 오르막 구간이 포함될 수 있다.

이정표를 따라 '미노오타키(箕面大滝)' 방면으로 이동하면 중간 지점 부근에서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참고)

  • 지하철 미도스지선 센리추오역에서 한큐 버스 19번 또는 20번을 이용하여 미노오역에 하차한 후 도보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버스 하차 후 미노오역에서 폭포까지의 도보 경로는 동일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 (시기 미상)...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바위는 높이 약 7.5m, 폭 약 7.3m의 것과 높이 약 7.3m, 폭 약 2.1m의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로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길이 매우 험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바위 옆을 지나 미노 폭포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설 속 당나라 귀인이 길의 험준함에 다소 과장되게 놀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는 언급도 있는데, 이는 현재 잘 정비된 길과 대조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