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요시다이 자연동물공원 사파리랜드(아키요시다이 시젠도부츠코엔 사파리란도)
명칭아키요시다이 자연동물공원 사파리랜드(아키요시다이 시젠도부츠코엔 사파리란도)
Akiyoshidai Safari Land
秋吉台自然動物公園サファリランド
🗺️ 소재지

개요

자가용이나 전용 버스를 타고 넓은 사파리 공간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특정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등의 교감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사파리 존에서 코끼리, 사자, 호랑이, 곰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동물 만남 광장(후레아이 히로바)에서는 캥거루, 염소, 기린, 레드판다 등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최초로 화이트 타이거를 사육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었고, 몇몇 맹수들의 생활 환경이 상대적으로 좁거나 자연적이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자가용/버스 사파리 투어

자가용/버스 사파리 투어

입장료 + 버스 요금(1,100엔) 또는 자가용 태블릿 가이드(600엔)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사파리 전용 버스를 타고 넓게 펼쳐진 사파리 존을 탐험하며 코끼리, 사자, 호랑이, 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 버스 투어 시에는 일부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 팁: 먹이주기 버스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당일이라도 일찍 도착하여 표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버스 내에서는 운전기사의 안내 방송을 통해 동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사파리 존 전역
파크 운영 시간 내
동물 만남 광장 (후레아이 히로바)

동물 만남 광장 (후레아이 히로바)

입장료에 포함 (동물 먹이 별도 구매, 약 100~200엔)

사파리 투어 후 방문할 수 있는 동물 교감 공간으로, 캥거루, 염소, 알파카, 카피바라, 레드판다,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거나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특히 캥거루 우리에 들어가 먹이를 주거나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이 인기다.

💡 팁: 동물 먹이는 현장에서 자판기 등을 통해 동전으로 구매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각 동물 먹이주기 체험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사파리 존 출구 연결 구역
파크 운영 시간 내 (일부 체험 시간 지정)
화이트 타이거 관람 및 먹이주기 체험

화이트 타이거 관람 및 먹이주기 체험

입장료에 포함 (먹이주기 체험 시 별도 요금 가능성 있음)

1985년부터 일본 최초로 희귀한 백호(화이트 타이거)를 장기간 사육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까이서 백호의 위엄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에는 먹이주기 체험도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팁: 화이트 타이거 먹이주기 체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고 인기가 많으므로, 방문 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동물 만남 광장 내 특정 전시 공간
파크 운영 시간 내 (먹이주기 체험 시간 지정)

추천 포토 스팟

사파리 존 내 동물 근접 촬영 지점

사파리 존 내 동물 근접 촬영 지점

자가용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코끼리, 사자, 호랑이 등 야생동물들이 차량 가까이 다가왔을 때 생생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동물 만남 광장 (기린, 캥거루 먹이주기 체험 시)

동물 만남 광장 (기린, 캥거루 먹이주기 체험 시)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캥거루와 교감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을 담기에도 좋다.

화이트 타이거 전시 공간

화이트 타이거 전시 공간

웅장하고 신비로운 화이트 타이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 시 더욱 역동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사파리 입장료는 성인 기준 2,600엔이며, 3세 미만은 무료이다. 먹이주기 버스 탑승 시 1,100엔이 추가된다.

사파리 투어는 자가용 또는 전용 버스로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태블릿 가이드(600엔)를 대여한다. 버스 투어는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먹이주기 버스는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하여 표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동물 만남 광장에서 동물 먹이 구입 시 동전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면 편리하다.

사파리 존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입장 전이나 동물 만남 광장 도착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평일이나 늦가을, 초겨울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으로 당일 사파리 존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시간을 두고 여러 번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시설(사파리 입장료, 레스토랑 등)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엔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념품 가게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는 작은 유원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신야마구치역에서 보초 교통 버스를 이용하여 아키요시 동굴을 경유, 약 1시간 소요.
  • 히가시하기역에서 보초 교통 버스로 약 45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렌터카 이용 시

  • 주고쿠 자동차도 미네 IC 또는 미네히가시 JC를 통해 접근 가능.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자가용이나 렌터카 이용이 추천된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7...2024년 6월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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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파리랜드는 야마구치현 내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유다 온천을 중심으로 호텔 사업을 전개하는 '타나카 호텔 그룹'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11년, 이곳에서 사육하던 아프리카하게코우 암컷 '킨'이 상승 기류에 휩쓸려 행방불명되었다가 9일 후 약 360km 떨어진 와카야마현에서 무사히 보호된 일화가 있다. 이후 GPS 발신기 부착 후 비행 훈련을 계속했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아프리카하게코우는 날개를 펼치면 약 2.5m에 달하며, 훈련을 통해 관람객들의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비행을 선보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이트 타이거는 2012년 기준으로 10마리째 사육에 성공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화이트 라이언에게도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