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레타 시오도메 Caretta Shiodome カレッタ汐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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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의 야경을 조망하거나 특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 및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며, 특히 연말연시에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보기 위한 인파로 붐빈다.
46층에 위치한 무료 전망대에서는 도쿄만과 레인보우 브릿지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겨울 시즌에는 대규모 조명 쇼를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건물 내부가 다소 복잡하여 길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과 46층 전망 공간이 기대보다 협소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주말에는 일부 편의시설을 제외한 다수의 상점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무료 스카이 뷰 (46층 전망대)
무료도쿄만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조망할 수 있는 무료 전망 공간이다. 특히 해 질 무렵부터 펼쳐지는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겨울 일루미네이션
무료매년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화려한 조명 쇼와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디즈니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 바 있으며, 도쿄의 대표적인 겨울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다이닝 옵션 (스카이 레스토랑)
레스토랑별 상이46층과 47층에 위치한 스카이 레스토랑에서는 멋진 도심 전망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날 저녁 식사 장소나 분위기 있는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46층 스카이 뷰 전망 공간 창가
도쿄만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도시 야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이다.
겨울 일루미네이션 메인 장식 앞
매년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화려한 조명과 장식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층으로 향하는 유리 엘리베이터 내부
엘리베이터가 상승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도심 풍경을 독특한 프레임으로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빛나는 도시의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46층 전망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해 질 무렵부터 시작되는 도쿄만 야경 감상에 최적이다.
겨울 일루미네이션은 매우 인기가 높아 혼잡하며, 쇼는 여러 차례 반복되므로 한 번 입장하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46층과 47층의 스카이 레스토랑에서는 멋진 전망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레스토랑은 평일 점심시간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B1층에 위치한 광고 박물관(ADMT)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일본 광고의 역사를 독특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주말에는 스타벅스와 편의점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므로, 쇼핑이 주 목적이라면 평일 방문이 더 적합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전철 이용
- 도에이 오에도선(Toei Ōedo Line) 시오도메역(Shiodome Station)과 직접 연결된다.
- 유리카모메(Yurikamome) 시오도메역(Shiodome Station)과 직접 연결된다.
- JR 야마노테선(JR Yamanote Line), 도쿄 메트로 긴자선(Tokyo Metro Ginza Line), 토에이 아사쿠사선(Toei Asakusa Line) 신바시역(Shimbashi Station)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모든 건물은 지하 연결통로 및 보행자용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카레타 시오도메 겨울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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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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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오도메(汐留)라는 지명은 '밀물을 막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과거 이 지역이 바다와 인접하여 조수로부터 땅을 보호해야 했던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건물 내부에 45도 각도의 복도나 특정 층에만 연결되는 계단 등 독특한 구조로 인해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내부에서 길을 찾기 다소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구 근처에서 젊은이들의 장시간 체류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주파 소음을 감지했다는 경험담이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 광고 회사 덴츠(Dentsu)가 운영하는 광고 박물관(ADMT)이 B1층에 자리하고 있어, 일본 광고의 변천사를 무료로 살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