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토리 미술관
명칭산토리 미술관
Suntory Museum of Art
サントリー美術館
🗺️ 소재지

개요

일본 고미술, 특히 도자기, 칠기, 회화, 직물, 유리 공예품 등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나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기적으로 바뀌는 기획 전시를 통해 국보 및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다양한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 뮤지엄 숍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부속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고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이며, 대부분의 전시 공간에서 사진 촬영이 제한된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기획 중심의 전시

기획 중심의 전시

전시별 상이

정기적으로 약 5~6회 교체되는 특별 기획전을 통해 일본 고미술 중심의 다양한 테마와 시대별 작품들을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다. 국보 1점과 중요문화재 15점을 포함한 약 3,000점의 소장품 중 엄선된 작품들이 전시되며, 영구 상설 전시는 운영하지 않는다.

💡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전관 (3층, 4층 전시실)
'생활 속의 미' 컬렉션

'생활 속의 미' 컬렉션

일상생활과 관련된 공예품, 회화, 직물, 유리 공예 등을 중심으로 '생활 속의 미'라는 기본 이념에 따라 수집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에도 기리코, 사쓰마 기리코 등 일본 유리 공예품과 에밀 갈레의 작품이 주목할 만하다.

기획전에 따라 포함됨
건축과 공간 디자인

건축과 공간 디자인

도쿄 미드타운 내에 위치하며,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가 리뉴얼 디자인 감수를 맡아 나무를 활용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전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뮤지엄 숍과 카페 '카가후 후무로야' 역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미술관 전체 및 부속시설

방문 팁

전시 해설이 대부분 일본어로 제공되므로, 영어 등 외국어 사용자는 600엔에 오디오 가이드(영어 지원)를 대여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도쿄 미드타운 가레리아 3층에 위치하며, 건물이 넓어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방문객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는 '사일런트 아워'로 운영되어 더욱 조용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특정 전시 해당 여부 확인 필요).

상설 전시 없이 기획전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에 물품 보관용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술관과 연결된 'shop×cafe'에서는 전시 관련 상품 구매와 함께 '카가후 후무로야(加賀麩不室屋)'의 특색 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에이 오에도선 롯폰기역: 8번 출구와 직결
  •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롯폰기역: 지하 통로로 직결
  •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노기자카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미술관은 도쿄 미드타운 가레리아 3층에 위치한다.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는 미드타운 내 일부 입구만 개방될 수 있으므로, 해당 시간에 방문 시 '가레리아' 입구를 통해 P1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차량 이용 시

  • 도쿄 미드타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축제 및 이벤트

2025년 2월 28일 ~ 2025년 4월 13일 (예정)

에밀 갈레 전 (Emile Gallé Exhibition)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1...202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산토리 미술관은 음료 회사 산토리의 2대 사장인 사지 케이조에 의해 설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롯폰기 힐스의 모리 미술관, 국립신미술관과 함께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을 구성하는 한 축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사립 미술관이 전쟁 전 실업가들의 컬렉션을 모체로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반해, 이곳의 소장품은 전후에 '생활 속의 미'라는 하나의 주제로 수집되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미술관 바닥재나 벽재 일부에는 산토리 위스키 제조에 사용되었던 오크통을 재활용한 목재가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산토리 미술관의 심볼 마크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 '美(미)'에서 착안하여 'み(미)'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