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 Maxell Aqua Park Shinagawa 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 品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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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화려한 조명과 음향,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어우러진 돌고래 쇼를 관람하거나, 해저 터널을 거닐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주야간 각기 다른 테마로 펼쳐지는 돌고래 쇼를 즐길 수 있으며, 만타가오리와 톱가오리 등이 유영하는 해저 터널 '원더 튜브'를 통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된 해파리 전시 공간 '젤리피쉬 램블' 등 예술적으로 구성된 수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관람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해양 생물의 서식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돌고래 쇼 (더 스태디움)
입장료에 포함주간과 야간 각기 다른 테마와 연출로 진행되는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의 대표 공연이다. 워터커튼,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돌고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욱 화려하게 선보인다.
원더 튜브 (Wonder Tube)
약 15종의 가오리류와 세계적으로 희귀한 난쟁이톱가오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물이 머리 위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약 20m 길이의 해저 터널이다. 마치 바닷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젤리피쉬 램블 (Jellyfish Rumble)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파리 전시 공간이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조명 연출 속에서 유유히 떠다니는 해파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더 스태디움 (돌고래 쇼 중)
특히 야간 쇼의 화려한 조명과 물보라 속에서 역동적으로 점프하는 돌고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원더 튜브
머리 위로 유유히 지나가는 거대한 가오리나 희귀 톱가오리, 상어와 함께 신비로운 해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젤리피쉬 램블
다채로운 빛의 향연 속에서 춤추는 듯한 해파리들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투숙객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티켓을 잘 보관해야 한다.
돌고래 쇼 앞쪽 좌석(1~4번째 줄)은 물에 젖을 가능성이 높으니, 200엔에 판매하는 우의를 구입하거나 개인 우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돌고래 만지기 체험' 등은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다.
구글 지도에서 위치를 찾기 다소 복잡할 수 있는데,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아넥스 건물 3층에 위치한다.
비교적 덜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하고 싶다면 평일 늦은 오후를 고려해볼 수 있다.
돌고래 쇼를 포함한 각종 공연 및 먹이 주기 시간은 미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각 노선 및 도카이도 신칸센: 시나가와역 다카나와 출구(高輪口)에서 도보 약 2분.
- 게이큐선: 시나가와역 다카나와 출구(高輪口)에서 도보 약 2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쿠아파크는 호텔 아넥스 건물 3층에 있다.
🚌 버스 이용
- 나리타 공항 및 하네다 공항에서 시나가와역행 리무진 버스 운행.
- 시나가와역 주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축제 및 이벤트
계절별 테마 이벤트 (돌고래 쇼 및 전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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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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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는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가 운영하는 시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수족관 내에서 전세 결혼식을 진행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난쟁이톱가오리(Dwarf Sawfish)를 사육하고 전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간 방문객 수가 150만 명을 꾸준히 넘으며, 2019년 일본동물원수족관협회(JAZA) 연례 보고서에서 일본 내 수족관 방문객 수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엡손, 맥스웰 등 기업과의 네이밍 라이츠 계약으로 인해 여러 차례 이름이 변경된 역사가 있다.
시설 부지 내에는 가수 마츠토야 유미가 프로듀싱하고 명명한 라이브 홀 '스텔라볼(Stellar Ball)'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윽고 네가 된다 (やがて君になる, Bloom Into You)
등장인물들이 데이트를 하는 장소 중 하나로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를 모델로 한 수족관이 등장한다. 특히 돌고래 쇼와 해파리 전시 등이 작중에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