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세오 폭포(야세오노타키)

우천 후 방문 시 더욱 풍부한 수량과 박력 있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상단 폭포로 가는 길은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우며, 일부 구간은 붕괴되어 있어 통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작은 벌레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가 유용하다.

폭포 옆 붉은 도리이 옆에 상단 폭포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폭포 근처 도로변의 넓어진 공간에 주차한다.

상단 폭포까지 모두 탐방하려면 편안한 등산화·복장이 필수이며, 주변에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어 식수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제3폭포부터 제8폭포까지는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고 길이 험하므로, 단독 산행보다는 경험자와 동행하거나 사전에 경로를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