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천태종 엔묘인 (텐다이슈 엔묘인) Emmyoin Temple 天台宗 円明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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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강력한 영적 기운을 체험하거나 주지 스님의 특별한 설법을 듣고 싶은 이들, 또는 2011년 쓰나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주지 스님의 유머러스한 설법을 청취할 수 있으며(첫 방문 시 의무적인 경우가 많음), 본당 뒤편 산에 있는 '오쿠노인'이라는 신성한 장소를 참배하며 특별한 기운을 느껴볼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참배 및 소원 성취를 위해 요구되는 상당한 비용과 전반적인 상업적 분위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세계 제일의 파워스팟'이라는 자체 홍보 문구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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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인(奥の院) 특별 참배
설법 참여비에 포함되거나 별도 비용 발생 가능본당 뒤편 산 정상에 위치한 가장 강력한 파워스팟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소원을 빌거나 특별한 기운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자는 이곳에서 바람 없이 방울이 울리거나 사진에 신비한 빛이 찍히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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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스님의 설법 (住職の講話)
첫 방문 시 약 2,000엔 (참배 포함)엔묘인의 주지 스님이 직접 진행하는 설법으로, 유머와 함께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 방문객은 이 설법에 참여해야 오쿠노인 등 주요 장소를 참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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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관음상 및 사찰 건물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사찰 주변을 덮쳤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붉은색 건물과 아름다운 관음상이 특징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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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인(奥の院) 정상
산 정상의 신성한 분위기와 함께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간혹 신비한 빛 현상이 사진에 찍힌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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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상 앞
아름다운 관음보살상과 함께 소원을 비는 모습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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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입구 및 화려한 건물 배경
독특하고 화려한 붉은색의 사찰 건물과 '세계 제일의 파워스팟' 등의 대형 간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첫 방문 시 주말 오전 10시 30분까지 접수를 마치고 주지 스님의 유료 설법(약 2,000엔)에 참여해야 오쿠노인(奥の院) 등 핵심 구역 접근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설법부터 오쿠노인 방문까지 이어지는 전체 참배 과정은 약 3~4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시간 배분을 고려해야 한다.
주차 공간은 넓게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주차 걱정은 적은 편이다.
주지 스님의 설법을 듣지 않고 개별적으로 참배할 경우, 오쿠노인(奥の院)과 같은 일부 핵심 장소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6호선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세계 제일의 파워스팟' 등의 대형 안내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 사찰 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조반선 하라노마치역 또는 오다카역에서 하차 후, 택시나 다른 차량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 역에서 사찰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대중교통만으로는 접근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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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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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엔묘인은 '세계 제일의 파워스팟' 또는 '일본 제일의 파워스팟'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대형 간판으로 적극 홍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당 뒤편 산의 오쿠노인(奥の院)은 UFO가 착륙했다는 설이 전해지는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오쿠노인에서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방울 소리가 들리거나, 사진 촬영 시 신비한 빛이나 구체가 찍히는 등의 특이한 현상을 경험했다는 언급이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부터 기적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하며, 사고 직후 사찰 측에서 '방사능 제로' 지역임을 주장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참배 시스템이 다소 독특하여, 첫 방문 시 주지 스님의 설법을 듣고 특정 절차를 거쳐야 주요 장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소원 성취를 위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에 대한 언급이 많다.
사찰 내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음료에도 '파워가 주입되어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비트 다케시의 알 수 없는 뉴스 초조현상 스페셜 (ビートたけしの知らないニュース超常現象SP)
바람 없는 날 방울이 울리는 등의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로 소개된 바 있다는 언급이 있다.
뉴스 및 다큐멘터리 (동일본 대지진 관련)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찰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