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진 기념관 간진 키넨칸 여행 가이드 | 미나미사쓰마, 일본

🏛️ 감진 기념관 (간진 키넨칸)

명칭	감진 기념관 (간진 키넨칸) Ganjin Memorial Hall 鑑真記念館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중국 고승 감진의 역사적 여정과 일본 불교 발전에 남긴 업적을 기리는 장소로, 그의 생애와 사상에 관심이 많은 역사 학습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감진의 도일 과정과 생애를 다룬 만화 형식의 영상을 시청하고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기념관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대비 전시 내용이 다소 부족하거나 실물 자료가 적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있다.

핵심 평가

✨

2.3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감진 화상 영상 및 전시 관람

입장료 포함

감진 화상의 험난했던 도일 과정과 일본 불교에 끼친 영향을 만화 형식의 영상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이다.

💡 팁: 상영되는 만화 영상은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제작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유익하다는 평이 있다.

기념관 내부 영상실 및 전시실

기념관 운영 시간 내

기념관에서 바라보는 아키메 해안 절경

기념관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키메 항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감진 화상이 처음 일본 땅을 밟았던 역사적인 장소를 조망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팁: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기념관 내부 창가 및 외부 전망 공간

기념관 운영 시간 내

사색과 명상의 공간, 감진 화상 좌선상

기념관 외부에는 동중국해를 향해 좌선하는 감진 화상의 동상이 있으며,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조용히 사색하거나 명상하기에 적합하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동상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기념관 외부 정원

방문 팁

차량이 크거나(원박스카 등) 주차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입구 근처 제1주차장보다는 안쪽의 넓은 제2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기념관으로 향하는 길은 국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람 전후로 인근에 위치한 007 영화 '두 번 산다' 촬영 기념비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내부 휴게 공간에서 100엔으로 제공되는 인스턴트 차나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감진 화상의 도일 과정을 그린 만화 영상은 내용이 쉽고 흥미로워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도 유익하다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가고시마현 미나미사쓰마시 보노츠초 아키메 225-2 (鹿児島県南さつま市坊津町秋目225-2)로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다.
미나미사쓰마 시내(만세 지구)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국도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폭이 좁고 구불구불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정보가 있다.

🅿️ 주차 정보

기념관 부지 내에 두 곳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제1주차장은 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회전 등이 불편할 수 있다.
원박스카 등 차량이 큰 경우 넓은 제2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2월 20일

나라 당초제사 고승 초빙 법회/강연회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8세기 중엽 (753년)...불명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 아키메 땅은 감진 화상이 여섯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일본에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나라 시대에는 일본에서 당나라로 향하던 견당사선도 이 지역에서 출항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감진 화상은 불교 계율뿐 아니라 된장, 두부, 한약 등의 지식도 일본에 전파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관 인근에는 영화 007 시리즈 '두 번 산다'의 촬영 장소였음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뜻밖의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영화1980

천평의 기와 (天平の甍)

감진 화상의 도일과 일본에서의 활동을 그린 이노우에 야스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기념관 내에 이 영화 촬영 당시의 자료가 일부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영화1967

007 두 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로, 기념관이 위치한 가고시마현 보노츠 지역이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비석이 인근에 세워져 있다.

감진 기념관 (간진 키넨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