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북양관 (호쿠요칸) Hokuyokan 北洋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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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해군 역사와 군사 유물에 관심 있는 방문객, 특히 일본 북방 방위의 역사적 중요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관람객들은 구 일본 해군부터 현대 해상자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실제 무기류와 역사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이쇼 시대에 건립된 박물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도 감상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며, 오래된 건물이라 입구 계단이 다소 가파르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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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역사 유물 관람
무료구 일본 해군 및 해상자위대의 귀중한 자료와 유물 약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무기류, 문서, 제복, 개인 기증품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오미나토 지방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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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시대 건축물 감상
무료1916년에 해군 사관들의 사교장으로 지어진 역사적인 건축물로, 일본 건축학회로부터 다이쇼 및 쇼와 시대의 명 건축물로 선정된 바 있다. 건물 자체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중요한 관람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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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해상 방위 역사 학습
무료러일전쟁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북방 해상 방위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구 소련의 기뢰 등 실제 전쟁 유물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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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제 기뢰와 박물관 입구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구 소련제 기뢰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독특한 상징물로, 기념사진 배경으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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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관 건물 외관
1916년에 건축된 역사적인 건물로, 다이쇼 시대 건축 양식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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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시된 무기 및 유물
과거 사용되었던 기관총 등 다양한 해군 관련 무기 및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전 입구에서 방명록 작성이 필요하다.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개관하며, 동절기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다.
건물 해안 방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본관 전시실 외에 화장실 안쪽으로 이어지는 별도의 전시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오미나토선 이용
- 시모키타역(下北駅)에서 하차 후, 현지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해상자위대 오미나토 지방 총감부 방면으로 이동한다.
북양관은 해상자위대 오미나토 지방 총감부 내에 위치하고 있다.
🚌 버스 이용
- 무쓰 버스 터미널에서 오하타(大畑) 방면 등의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할 수 있으나, 총감부까지의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은 현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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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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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건물은 원래 해군 장교들의 사교 클럽인 '스이코샤(水交社)'로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품 중에는 무쓰와 연고가 있는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물품도 포함되어 있으며, 오미나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전투 유물도 있어 그 자체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는 언급이 있다.
이 건물에서 지역 명물인 '오미나토 해군 크로켓'의 유래가 된 '해군 취사 지침서(海軍烹炊指南)'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