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T 기술 사료관(NTT 기주쓰시료칸)
명칭NTT 기술 사료관(NTT 기주쓰시료칸)
NTT History Center of Technologies
NTT技術史料館
🗺️ 소재지

개요

일본 통신 기술의 발전사와 다양한 실물 장비에 관심 있는 기술 애호가나 관련 분야 학습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통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대별 전화기, 교환기, 휴대폰 등 다채로운 통신 기기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신부터 현대의 광섬유 및 위성 통신에 이르는 기술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1층의 체험 코너를 이용하거나 퇴직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이해를 높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내용이 다소 전문적이어서 통신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과, 도쿄 도심에서 거리가 있고 일반 공개일이 주중 오후로 제한적이라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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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통신 장비 실물 전시

무료 관람

초기 델빌 자석식 전화기부터 최신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mova, FOMA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통신 단말기의 실물을 시대별로 관람할 수 있다. 공중전화, 포켓벨, 자동차 전화 등 추억의 기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 팁: 1층 체험 코너에서는 일부 전화기를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지하 1층 ~ 3층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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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 기술 발전사 학습

무료 관람

전신 기술 도입 초기부터 전화 교환기, 광섬유 케이블, 통신 위성, 인터넷 기술에 이르기까지 일본 통신 기술의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기술의 진보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팁: 통신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지하 1층 ~ 3층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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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

무료

퇴직한 NTT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여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흥미로운 개발 비화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팁: 영어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내 각 전시장

방문 팁

통신 기술이나 역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다면 전시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퇴직한 NTT 직원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설명을 요청하면 전시물에 대한 자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영어 안내도 가능하다.

전시 규모가 크고 내용이 방대하므로, 최소 2~3시간, 자세히 보려면 반나절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층에 마련된 체험 코너에서는 전화 교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방문객이 적을 때는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관람 후 앙케이트에 참여하면 전화기 모형 등의 페이퍼크래프트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 공개일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히가시후시미역(東伏見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버스 이용 (JR 미타카역 북쪽 출구 출발)

  • 간토 버스(関東バス) 鷹01 '키타우라(北裏)'행, 鷹02 '무사시세키역(武蔵関駅)'행, 鷹03 '타나시바쇼(田無橋場)'행 탑승 후 '무사시노시야쿠쇼마에(武蔵野市役所前)'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5분.
  • 간토 버스(関東バス) 鷹40 'NTT무사시노연구개발센터(NTT武蔵野研究開発センタ)'행 탑승 후 'NTT무사시노연구개발센터'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0분.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2...201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NTT 무사시노 연구개발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NTT 관계자들의 교육용 시설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사료관에 소장된 전시품 중에는 1997년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페리가 진상한 모스 전신기와 같은 귀중한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단, 해당 유물은 현재 우정박물관 소장으로 안내됨)

최초의 일미간 TCP/IP 접속 실험에 사용되었던 라우터가 전시되어 있어 인터넷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기념품으로 600형 자동식 탁상 전화기 페이퍼크래프트를 받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NTT 도코모의 휴대폰 역사에만 관심이 있다면, 스미다구 요코아미의 JR 료고쿠역 근처에 있는 'NTT 도코모 역사 전시 스퀘어'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는 정보가 사료관 내에 비치된 안내문에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