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즈키타이샤 Kizuki Shrine 杵築大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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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 깊은 신사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거나 독특한 경내 볼거리를 탐방하고 싶은 역사/문화 관심 여행객 및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약 350년의 역사를 지닌 본전을 참배하고, 무사시노시 지정 문화재인 거대한 후지즈카에 오르거나 독특한 형태의 센본이초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다양한 경내사를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 경내 청결 관리 미흡이나 낙엽 청소 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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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富士塚) 등반 체험
무료경내에 있는 다마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인공 산인 후지즈카는 정상까지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으며, 작은 신사에서 참배도 가능하다. 과거 후지산 등반 전 안전을 기원하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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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이초(千本イチョウ) 감상
무료무사시노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150년 이상의 거대한 센본이초 은행나무는 독특한 형태로 자라나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을에는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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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및 참배
300엔 (초호료)이즈모타이샤의 분령으로, 에비스와 다이코쿠 두 복신을 모시고 있어 사업 번창이나 인연 맺기에 대한 기도를 올릴 수 있다. 참배 후에는 기념으로 카키오키(미리 써둔 형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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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이초 은행나무 주변
특히 가을철 황금빛으로 물든 센본이초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의 독특한 형태와 규모를 함께 담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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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 정상
후지즈카 정상에 오르면 경내의 전경과 함께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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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및 배전 앞
신사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건축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참배하는 모습이나 전통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미리 써둔 카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 받을 수 있으며, 초호료는 300엔이다.
신사 사무소는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므로 해당 시간에는 고슈인 발급 등의 업무가 중단된다.
가을철에는 경내의 센본이초 은행나무를 비롯한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니 방문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이나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필요시 방충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참배 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어, 일본 신사 참배가 처음인 방문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경내에는 화장실과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신사는 오후 4시 30분에 문을 닫으므로, 방문 계획 시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주오선(中央線) 무사시사카이역(武蔵境駅) 남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무사시노키치조 시치후쿠진메구리 (武蔵野吉祥七福神めぐり)
가을 축제 (秋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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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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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즈키타이샤(杵築大社)라는 이름은 현재 시마네현에 있는 유명한 신사인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의 옛 명칭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신사가 남쪽을 향해 지어지는 것과 달리, 이곳은 서쪽을 향해 지어졌다는 특징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도쿠가와 막부와 인연이 깊은 마쓰에번 번주에 의해 창건되어, 경내에서는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인 미쓰바아오이(三葉葵)를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쇼군이 매사냥을 즐기던 장소였다는 설이 있다.
경내의 명물인 센본이초 은행나무는 약 150년 전 낙뢰를 맞았으나, 그 후에도 꿋꿋이 자라나 현재의 독특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 조성된 후지즈카는 다마 지역에 현존하는 것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과거에는 실제 후지산 등반 전에 안전을 기원하던 장소였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