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게의 집게발 조형물 (카니노츠메오부제) Crab Claw Statue カニの爪オブジ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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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몬베쓰를 상징하는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여행객이나,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짧은 시간 동안 특색 있는 볼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유빙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게 집게발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오호츠크해를 배경으로 한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잠시 머무르며 독특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조형물 외에는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지 않다는 점과, 겨울철에는 조형물 받침대가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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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크기의 게 집게발 조형물
무료높이 12m, 너비 6m, 무게 7톤에 달하는 거대한 게 집게발 조형물은 몬베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독특하고 인상적인 모습으로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사진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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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와 유빙을 배경으로 한 풍경
무료조형물은 오호츠크해 바로 옆에 위치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유빙이 떠다니는 독특한 풍경과 함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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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과 주변 예술 작품
무료밤에는 조형물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변에는 과거 '유빙 아트 페스티벌'에서 전시되었던 다른 예술 작품들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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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정면
거대한 게 집게발의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기본적인 촬영 지점이다. 다양한 포즈로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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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 또는 유빙 배경
조형물 뒤로 펼쳐진 오호츠크해나 겨울철 유빙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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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밤에 조명이 켜진 조형물은 낮과는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하여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겨울철 방문 시 조형물 받침대와 주변 바닥이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념사진 촬영 시, 오전에 방문하면 역광으로 인해 인물 사진이 어둡게 나올 수 있으므로 오후 시간대가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인근의 '오호츠크 유빙 과학센터', 쇄빙선 '가린코호' 탑승장, '오호츠쿠토카리센터(바다표범 보호시설)' 등과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면 좋다.
조형물 바로 근처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인근의 '미치노에키 오호츠크 몬베쓰' 주차장 등 지정된 곳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특히 겨울에는 오호츠크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매우 낮으므로, 모자, 장갑, 목도리 등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조형물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미치노에키 오호츠크 몬베쓰' 주차장에서도 도보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조형물 바로 앞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지정된 주차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세키호쿠 본선 엔가루역에서 하차한다.
- 엔가루역 근처 우체국 앞에서 홋카이도키타미 버스 몬베쓰선(紋別線)을 타고 몬베쓰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다 (약 1시간 40분 소요).
- 몬베쓰 버스터미널에서 '오호츠크 타워 입구' 또는 '스테어(ステア) 앞' 방면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조형물까지는 다소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삿포로, 아사히카와 등 주요 도시에서 몬베쓰 버스터미널로 향하는 시외버스도 운행된다.
축제 및 이벤트
몬베쓰 유빙 축제 (もんべつ流氷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거대한 게 집게발 조형물은 높이 12m, 너비 6m, 무게는 받침대를 포함하여 약 7톤에 달하며, 내부 골조에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외장을 입힌 구조로 그 속은 비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매년 겨울 유빙 축제 기간 동안 약 15년간 실제로 바다 위에 띄워 전시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육상에 영구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 조형물과 함께 '연어 부자상'이나 '피라미드' 형태의 다른 대형 조형물들도 유빙 아트 페스티벌을 위해 제작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게의 집게발 조형물만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몬베쓰(紋別)라는 지명은 아이누어 '모펫(mo-pet)', 즉 '조용한 강'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큰 게 집게발이라면 과연 몇 인분일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빠는 요리사 (クッキングパパ)
단행본 28권 '가리비밥' 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홋카이도 몬베쓰를 취재하는 내용이 나오며, 인근의 바다표범 센터 '토っかり센터'와 유빙과학센터 등이 등장한다. 몬베쓰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게 집게발 조형물도 배경으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홋카이도 연쇄 살인사건: 오호츠크해에 사라지다 (北海道連鎖殺人 オホーツクに消ゆ)
초기 어드벤처 게임으로, 홋카이도 오호츠크해 연안 지역을 배경으로 하며 몬베쓰시도 주요 무대 중 하나로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묘사되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