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오마에 에비스 신사(오오마에 에비스 진자) Osaki Ebisu Shrine 大前恵比寿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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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금전운 상승, 사업 번창, 복권 당첨 등 현세의 복을 기원하는 참배객들과 일본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에비스 상을 직접 보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압도적인 크기의 에비스 상 앞에서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독특한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요금을 내면 에비스 상 내부에 마련된 특별한 공간에서 '행복의 황금 가마'에 지갑이나 복권을 넣어 정화하거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학의 샘'에서 물을 떠가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에비스 상의 외관이나 신사 전체의 분위기가 다소 상업적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특정 직원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는 언급도 간혹 있다. 에비스 상 내부 특별 참배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되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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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에비스 상 참배
외부 관람 무료, 내부 입장 500엔높이 20m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크기의 에비스 상이 있는 곳으로, 금전운과 복권 당첨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크기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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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상 내부 특별 참배 (행복의 황금 가마 & 학의 샘)
내부 입장료 500엔에 포함별도 요금을 내고 에비스 상 내부에 들어가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복의 황금 가마'에 지갑이나 복권 등을 넣어 정화 의식을 할 수 있으며, 동서남북 각 방향마다 다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학의 샘'에서 신성한 물을 직접 떠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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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전운 부적 및 기념품
부적 종류별 가격 상이금전운, 사업 번창, 복권 당첨 등 다양한 소원을 담은 특색 있는 부적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특히 '금운개운행운수호부(金運開運幸運守)'와 같이 직접적인 명칭의 부적이 인기가 많으며,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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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에비스 상 정면
높이 20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에비스 상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에비스 상의 미소와 함께 인물 사진을 찍으면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얘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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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마에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로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참배로이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봄에는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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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상 내부 '학의 샘' 주변
에비스 상 내부에 있는 '학의 샘'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을 뜨는 모습이나 샘 주변의 장식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에비스 상 내부에 입장하려면 500엔의 별도 요금이 필요하며, 이때 물을 담을 수 있는 작은 페트병과 참배 방법 안내지를 받을 수 있다.
본사인 오오마에 신사(大前神社)를 먼저 참배한 후, 그 자식신인 에비스 신을 모신 오오마에 에비스 신사를 참배하는 것이 추천되는 순서이다.
복권 당첨을 기원하는 경우, 복권을 지참하여 방문하고 '행복의 황금 가마'에 넣어 정화 의식을 하는 것이 좋다.
신사 뒤편으로 모카 철도가 지나가므로, 타이밍이 맞으면 증기기관차(SL)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년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신사 내에서는 다른 참배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목줄 착용 등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경내에는 '바이크 신사'로 알려진 아시오산 신사(足尾山神社)도 있어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 기원을 위해 많이 찾는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모카 철도 모카선(真岡鐵道真岡線) 모카역(真岡駅) 또는 기타모카역(北真岡駅)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택시 이용.
모카역은 증기기관차(SL) 운행으로도 유명하다.
🚌 버스 이용 시
- JR 우쓰노미야역(宇都宮駅) 또는 JR 이시바시역(石橋駅)에서 모카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모카역 등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 운행 횟수가 많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신년 등 특정 시기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쇼가츠) 참배
토오카에비스 (十日戎)
골동품 시장 (骨董市)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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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에비스 상은 높이 20미터로 일본에서 가장 큰 에비스 상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야석(大谷石)으로 만들어진 대좌 위에 자리하고 있다.
복권 고액 당첨자들이 감사의 표시로 봉납한 에마(絵馬)나 체험담이 많이 게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에비스 상 내부에는 참배객의 몸에서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만지면 치유된다고 전해지는 '에비스님・다이코쿠님 기둥(恵比寿さま・大国さまの柱)'이 있다고 한다.
잉어 모양의 돌을 들어보고 예상보다 가볍게 느껴지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무겁게 느껴지면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하는 '오모카루코이이시(おもかるコイ石)'라는 독특한 점괘 체험도 해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바이크 신사'의 발상지로 알려진 아시오산 신사(足尾山神社)가 있어, 많은 라이더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10년에 한 번 에비스님에게 소원을 적어 바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는 얘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켜주시겠습니까? (出川哲朗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일본의 인기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전동 바이크를 타고 여행하던 중 이곳 오오마에 에비스 신사를 방문하여 거대한 에비스 상과 독특한 체험들을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