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유적 학습관(모리오카시 이세키노 마나비칸) Morioka City Archaeological Learning Center (Study Museum of Archeological Site) 盛岡市遺跡の学び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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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모리오카시 내 발굴 유적과 특히 조몬 시대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학습 목적의 탐방객 및 고고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과 함께 고대 생활을 체험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유용한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발굴 현장을 실물 크기로 재현한 공간에서 유사 발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대의 토기와 석기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일본 최대 크기로 알려진 조몬 시대 심발형 토기를 직접 볼 수 있고, 고대 장신구 만들기나 불 피우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관람객 사이에서는 전체 전시 규모가 다소 작아 관람 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있으며, 전시 내용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성인에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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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크기 조몬 토기 관람
입장료 포함오다테마치 유적에서 출토된 높이 93cm에 달하는 일본 최대급 조몬 시대 중기 심발형 토기를 볼 수 있다. 유리 칸막이 없이 가까이서 그 거대한 크기와 정교한 문양을 관찰할 수 있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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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현장 복원 모형 체험 (유적 디스커버리)
입장료 포함이와테현 지정 사적인 오다테마치 유적의 조몬 시대 중기 대규모 마을 수혈 건물터 발굴 현장 일부를 실물 크기로 복원해 놓았다. 관람객이 직접 발굴 도구를 사용해보는 등 유사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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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생활 체험 활동
일부 체험 유료 가능성 (입장료 외)고대 체험 광장에서 불 피우기 체험이나 고대풍 장신구(스트랩 등)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고대인의 생활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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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크기 조몬 토기 앞
오다테마치 유적 출토 심발형 토기의 거대한 크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토기의 정교한 문양도 함께 담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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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현장 복원 모형 (유적 디스커버리)
실물 크기로 복원된 조몬 시대 발굴 현장에서 고고학자가 된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발굴 도구를 들고 포즈를 취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방문 팁
모리오카 시내의 다른 역사/문화 시설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4관 또는 2관 공통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보관 전시실'의 방대한 자료들은 희망 시 내부 견학이 가능하니, 관심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해 볼 수 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한다면 고대 생활 체험 프로그램(불 피우기, 장신구 만들기 등) 참여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모리오카역 동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
- 이와테현 북부버스: 'E01' 또는 'E02' (이온몰 모리오카미나미 행) 승차 후 '杜の道北(모리노미치키타)'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5분 소요.
- 이와테현 교통: '218' 또는 '219' 노선 승차 후 '総合アリーナ前(종합아레나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7분 소요.
🚕 택시 이용 시
- 모리오카역에서 약 5분 소요.
🚶 도보 이용 시
- 모리오카역에서 약 20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기획전
테마전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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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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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00년에 발생한 문화재 조사실 화재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귀중한 고고학 자료들이 소실되거나 훼손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현재의 유적 학습관 건립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일반적인 수장고와 달리 '보관 전시'라는 이름으로 유리벽을 통해 내부를 공개하고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면 직접 들어가서 방대한 양의 출토 유물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된 일본 최대 크기의 조몬 토기는 높이가 93cm에 달하는데, 이렇게 거대한 토기를 고대인들이 어떻게 만들고 사용했는지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