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리야마 천연 온천 호타루노유 Moriyama Tennen Onsen Hotaru-no-yu 守山 天然温泉 ほたるの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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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사우나를 통해 피로를 풀고, 잘 갖춰진 휴식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온천 초심자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특유의 온천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지하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여러 탕에 몸을 담그거나, 건식 및 습식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구내 식당에서 일본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TV가 있는 리클라이닝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문신(타투 및 유사한 형태 포함)이 있는 경우 입장이 엄격히 제한되며, 일부 방문객은 입구 근처에 마련된 흡연 구역의 위치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 동반 시 탕 입욕 관련 일부 제한 규정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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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온천과 사우나 체험
지하 1,3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를 비롯하여 고농도 탄산천, 제트 배스, 노천탕 등 다양한 종류의 탕을 즐길 수 있다. 건식 사우나와 로우류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우나, 증기 및 소금 사우나 등 여러 사우나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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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휴식을 겸비한 복합 공간 '홋코리테이'
메뉴별 상이온천욕 후에는 식당 '홋코리테이(ほっこり亭)'에서 소바, 우동, 덮밥 등 다양한 일본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TV가 설치된 리클라이닝 의자가 있는 휴게실, 만화 코너, 다다미 휴게 공간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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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 분위기와 편의시설
넓은 부지와 다양한 부대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매력적이다. 일부 리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유아용 욕조 언급 등)와 즐길 거리(과자 판매 등)가 언급되기도 한다. 단, 매우 어린 영유아의 탕 입욕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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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입구 및 외관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입구와 건물 외관은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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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나카니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중정은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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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홋코리테이' 음식
정갈하게 제공되는 일본 음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문신(타투, 스티커, 페인트 등 유사한 형태 포함)이 있는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JR 모리야마(守山)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수건 대여가 가능하며, 일부 요금제에는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주말이나 오후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이용을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결제는 신발장 키에 부착된 IC 태그를 이용해 시설 내에서 이루어지며, 퇴장 시 자동 정산기에서 일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각종 캐시리스 결제 수단도 이용 가능하다.
라인(LINE) 공식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입장료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어린이나 만 1세 미만의 영아는 안전 및 위생상의 이유로 탕 입욕이 제한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구 근처 흡연 구역의 위치 때문에 퇴장 시 담배 연기로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과거 리뷰가 있었으나, 일부 영어 표기가 추가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비와코선(琵琶湖線) 모리야마(守山)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도보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주차장은 인접한 파칭코 시설과 공용으로 사용된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정확한 주소 또는 명칭으로 검색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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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호타루노유(ほたるの湯)'라는 이름은 한국어로 '반딧불이의 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과거 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시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일본 전통 가옥(코민카)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온천 여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는 평이 있다.
인접한 파칭코 가게와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구를 찾는 데 다소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위기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