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치다 나카미세 상점가(마치다나카미세쇼텐가이) Machida Nakamise Shopping Street 町田仲見世商店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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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끼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려는 미식가나 레트로 감성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좁은 골목 양옆으로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명물인 쇼론포(소룡포)나 타이야키(붕어빵)를 맛보거나, 라멘, 카레, 태국 음식, 오키나와 요리 등 다채로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간단한 요기부터 본격적인 식사까지 가능하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오래된 시설로 인한 위생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며, 특정 시간대에는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아 한산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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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쇼론포 맛집 '쇼요우센친만쥬야(小陽生煎饅頭屋)'
4개 340엔, 5개 510엔 (출처 시점)상점가 입구에 위치하며, 육즙 가득한 쇼론포(중국식 찐만두)를 맛볼 수 있는 인기 가게이다. 테이크 아웃 전문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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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의 타이야키/오반야키 전문점 '마루야제과(マルヤ製菓)'
개당 100엔대부터 (종류별 상이)수십 가지 종류의 타이야키와 오반야키를 판매하는 곳으로, 기본적인 팥앙금 외에도 크림치즈, 초콜릿, 계절 한정 메뉴 등이 인기다. 달콤한 간식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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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 탐방
점포별 상이라멘, 카레, 태국 음식, 오키나와 요리, 햄버거 등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과 함께 의류점, 잡화점, 애완동물 용품점, 심지어 휴대폰 수리점까지 어우러져 있다. 좁은 골목을 따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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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입구 아치와 간판
나카미세 상점가의 시작을 알리는 아치와 레트로한 간판은 이곳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첫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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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감성이 묻어나는 가게 앞
오래된 듯한 외관과 독특한 디자인의 간판을 가진 가게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복고풍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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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좁은 골목길 풍경
다양한 가게와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좁은 골목길은 상점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점심과 저녁에 따라 문을 여는 가게가 다르므로, 방문 시간에 따라 경험할 수 있는 상점가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
인기 있는 쇼론포 가게 '쇼요우센친만쥬야'는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려면 소액권 위주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며, 일부 가게는 현금만 받을 수 있다.
상점가 내 공용 화장실이 있으나, 청결도나 시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인기 점포의 메뉴는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음식이 있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 '마치다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JR 요코하마선 '마치다역' 북쪽 출구 또는 터미널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마치다역은 여러 노선이 교차하는 주요 역으로, 신주쿠나 요코하마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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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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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마치다 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상점가 내 가게들은 시대에 따라 꾸준히 바뀌어 왔지만, 특유의 쇼와 시대 분위기만큼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언급이 많다.
과거에는 물건을 판매하는 소매점이 주를 이루었으나, 점차 음식점들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맛집 거리로서의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있다.
상점가 입구의 쇼론포 가게는 중화가(차이나타운)보다 먼저 일본에 상륙했다는 설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