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키시마 공원 카도쿠라 테크노 장미원(시키시마코우엔 카도쿠라 테크노 바라엔) Kadokura Techno Rose Garden, Shikishima Park 敷島公園 門倉テクノばら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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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감상하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꿔진 정원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1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장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정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다양한 장미의 향기를 맡거나, 온실에서 특별한 식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방문 시기에 따라 장미 개화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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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장미의 향연
무료약 600종 7,000주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각 장미마다 품종명, 원산지, 특징 등이 적힌 명패가 있어 장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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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유럽식 정원과 조형물
무료정원은 중앙 분수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곳곳에 가제보, 아치, 동상 등 아름다운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어 유럽식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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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및 편의시설
무료정원 내에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온실이 있으며,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많은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정문 근처에는 기념품 가게와 장미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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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입구 하트 모양 장미 조형물
방문객을 맞이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아름다운 장미로 만들어진 하트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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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분수와 장미 화단
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분수와 그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한 장미 화단은 유럽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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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아치 및 터널
만개한 장미로 뒤덮인 아치나 터널은 로맨틱하고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다. (주로 봄 시즌에 만개)
방문 팁
축제 기간이나 주말에는 제1, 제2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도보 약 5분 거리의 제3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방문 시기에 따라 장미 개화 상태가 다르므로, 만개 시기(봄: 5월 중순~6월 상순, 가을: 10월 중순~11월 상순)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원 내에 벤치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정문 근처 매점에서 장미 관련 기념품이나 장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일몰 후에는 라이트업이 진행되어 낮과는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원을 즐길 수 있다. (주로 축제 기간 중)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하다.
정원 내부는 바리어프리로 설계되어 휠체어나 유모차 사용자도 비교적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간에츠 자동차도 마에바시 IC에서 약 20분 소요.
- 공원 내 제1, 제2, 제3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축제 기간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제3 주차장(하천 부지)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울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료모선 마에바시역 또는 신마에바시역 하차 후 버스 환승.
- 마에바시역에서 시키시마 공원 방면 버스 탑승, 약 10분 소요.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키시마 공원 장미원 축제 (春のばら園まつり)
시키시마 공원 장미원 축제 (秋のばら園まつ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마에바시 시의 시화(市花) 중 하나가 장미이다.
정원 내에는 일본 황실 및 모나코 공국 왕실과 관련된 이름을 가진 장미들을 모아놓은 특별한 코너가 조성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각 장미 품종마다 이름, 원산지, 향의 강도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명패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장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