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에바시 동조궁 (前橋東照宮) Maebashi Toshogu Shrine 前橋東照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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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신으로 모시며 출세 개운, 사업 번창, 학업 성취 등 다양한 기원을 위해 찾는 참배객들과 역사를 간직한 장소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400년의 역사를 지녔음에도 최근 '레이와 대개수'를 통해 현대적이고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경내를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하거나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내에 마련된 '하라이가와'에서 죄와 부정을 씻어내는 독특한 체험을 하거나, 사무소 건물 내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최근의 대대적인 개보수로 인해 신사가 지나치게 현대적으로 변모하여 전통적인 풍취가 다소 줄었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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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탈바꿈한 신사 경관
2021년 '레이와 대개수'를 통해 신전과 사무소 등이 매우 깨끗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히 본전은 새로운 건물로 덮여 보호되는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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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고슈인과 오마모리
각각 유료참배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御朱印)은 일반적인 것 외에도 계절 한정판이나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출세, 학업, 안산 등 다양한 염원을 담은 오마모리(お守り)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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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정화 시설: 자동차 오하라이쇼와 하라이가와
정화 의식은 유료전국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 전용 오하라이쇼(お祓い所)가 있어 차량 정화 의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라이가와(はらい川)'라는 작은 수로에 죄와 부정을 옮긴 종이 인형이나 차 모양의 종이를 흘려보내 액땜을 기원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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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신전과 도리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개보수된 신전 건물과 입구의 하얀 도리이가 어우러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본전을 덮고 있는 새로운 건축물과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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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이가와(はらい川)
죄와 부정을 씻어내기 위해 종이 인형을 물에 흘려보내는 독특한 의식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물의 흐름과 함께 소원을 비는 모습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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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경내 장식
리뷰에 따르면 특정 시기(예: 칠석, 여름 풍경 등)에 맞춰 경내에 아름다운 장식이 설치되기도 한다. 방문 시기에 따라 특별한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주차장은 수용 가능 대수가 약 50대 정도이지만, 경우에 따라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인근 마에바시 공원 주차장 이용도 고려해볼 수 있다.
사무소 내에는 방문객을 위한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참배 후 잠시 쉬어가기 좋다. 고슈인을 받으면 카페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테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는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물이 나오며, 손을 닦을 수 있는 핸드페이퍼도 비치되어 있다.
사무소 내 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일부 방문객의 언급에 따르면 세면대에 고급 브랜드의 핸드크림이 비치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한정판 고슈인에 관심 있다면 방문 전 신사 공식 웹사이트나 SNS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료모선(両毛線) 마에바시역(前橋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25~32분 소요.
- 마에바시역에서 노선버스 이용 시 약 15분 소요, '마에바시 공원(前橋公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다소 협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인근 마에바시 공원 주차장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예제 (例祭)
월차제 (月次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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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마에바시 동조궁은 창건 이후 영주 가문의 잦은 이사로 인해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닌 역사를 가지고 있어 '이사 다이묘(引っ越し大名)'의 신사로도 불린다.
주신인 도쿠가와 이에야스 외에도 나무하나사쿠야히메(木花咲耶姫),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오사카베히메(長壁姫)가 합사되어 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과거 이 지역을 다스렸던 사카이 가문이 창건한 덴만구의 제신이었다고 전해진다.
오사카베히메는 원래 히메지성 천수각에 모셔져 있던 신으로, 마쓰다이라 아사노리가 마에바시성으로 옮겨왔으나 가와고에로 이전할 때 두고 갔다가 재앙을 입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로 인해 아사노리가 요절한 것이 오사카베히메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는 마에바시 성 재건 공사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쓰다이라 나오카쓰가 세운 에이치쿠 이나리 신사(営築稲荷神社)와 국가를 위해 순직한 이들을 모신 마에바시 호국 신사(厩橋護國神社)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자동차 전용 오하라이쇼(お祓い所, 정화소)를 설치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자동차 관련 기원을 하는 참배객들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