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쓰자카 농업공원 벨팜 (마쓰사카노교코엔베루화무) Matsusaka agricultural park Bell-farm 松阪農業公園ベルファ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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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식물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현지 농산물 구매나 지역 특색을 살린 식사를 원하는 미식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영국식 정원으로 꾸며진 인글리시 가든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거닐며 형형색색의 장미와 계절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농가 시장에서는 신선한 현지 농산물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원 내 여러 식당과 카페에서 마쓰자카 및 미에현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연중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이 다소 낡았다고 느끼거나, 꽃이 만개하지 않은 시기에는 기대만큼 볼거리가 풍부하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엄격히 제한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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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글리시 가든 (English Garden)
무료영국 원예 연구가 케이 야마다(ケイ山田)가 기본 디자인한 1.4ha 규모의 정원이다. 9개의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 허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과 가을의 장미 시즌에는 수많은 품종의 장미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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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팜 농가 시장 (ベルファーム農家市場)
마쓰사카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채소, 과일,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직판장이다. 계절별 제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스크림이나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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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음 시설 및 체험 활동
공원 내에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카페, 바비큐 시설 등이 있다. 마쓰자카규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으며, 계절 한정 메뉴나 수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농업 체험,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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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글리시 가든 (특히 장미 만개 시기)
형형색색의 장미와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별 다른 꽃들도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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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테마 화단 (튤립, 코키아 등)
봄에는 화사한 튤립밭, 가을에는 붉게 물든 코키아밭 등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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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및 산책로 주변
공원 내 연못과 자연스러운 산책로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기에 좋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 팁
인글리시 가든은 장미가 만개하는 5월 중하순에서 6월 초순이 가장 아름다우며, 이 시기 방문을 추천한다.
공원 내 레스토랑 '히나노(ひな野)'는 다양한 일본 가정식 뷔페를 제공하며, '가든 카페 루벨'의 젤라또와 케이크가 인기 있다.
농가 시장에서는 오전 일찍 방문하면 더욱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쓰자카규 냉동육도 판매한다.
공원 내에는 넓은 잔디밭과 벤치가 많아 도시락을 가져와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은 공원 내 대부분의 구역에서 허용되지 않으므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 예정이라면 유의해야 한다.
다양한 체험 교실(요리, 공예 등)이 유료로 운영되므로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 이세 자동차도(伊勢自動車道) 마쓰자카 IC(松阪IC)에서 동쪽(미에현도 59호 마쓰자카 제2 순환선)으로 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무료 주차장(710대 수용 가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긴테쓰(近鉄) 마쓰사카역(松阪駅)에서 택시로 약 20분 소요된다.
- '벨팜 합승 택시(ベルファーム乗り合いタクシ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편도 800엔이다.
축제 및 이벤트
마쓰자카 육우 공진회 (松阪肉牛共進会)
전국 대도기시 (全国大陶器市)
계절별 이벤트 및 마르쉐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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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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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벨팜이라는 이름에서 '벨(Bell)'은 방울을 의미하며, 이는 마쓰자카시의 상징 마크인 '역령(駅鈴, 고대 교통 통행증 역할을 한 방울)'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2009년 7월부터 마쓰자카시 직원의 명함 도안 중 하나로 벨팜의 풍경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개원 첫해 입장객 수는 목표치였던 약 26만 명을 훨씬 웃도는 약 61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개원 이전부터 존재했던 시고이케(四郷池), 오니가쿠보이케(鬼ヶ窪池), 자루이케(笊池)라는 3개의 연못이 있으며, 현재는 비오톱으로 조성되어 자연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