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쓰우라 시립 매장문화재 센터 (마쓰우라 시리츠 마이조분카자이 센타) Matsuura City Archaeological Center Guidance Facility 松浦市立埋蔵文化財セン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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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몽골 침략 당시의 실제 유물을 직접 관람하고 해저 고고학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심도 있는 학습을 원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마쿠라 시대 역사나 해양사, 고고학 연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침몰한 몽골 군선의 일부와 닻, 무기 등 700여 년 전의 유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유물 보존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VR/AR 체험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도 있다. 전망대에서는 실제 유물 발굴 해역을 조망하며 역사적 현장감을 더할 수 있다.
일부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엉뚱한 장소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화장실이 본관 건물이 아닌 별도의 건물에 위치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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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침략 수중 유물 관람
입장료 포함몽골 침략 당시 침몰한 군선 선체 일부, 대형 닻, 무기 등 해저에서 발굴된 희귀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보존 처리 중인 유물도 공개되어 생생한 연구 현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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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고고학 및 보존 과학 체험
입장료 포함유물 발굴 과정과 세계 최초로 트레할로스를 이용한 첨단 유물 보존 처리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부 전시는 VR/AR 체험을 통해 더욱 실감 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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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마 신사키 유적 전망대 관람
입장료 포함일본 최초의 해저 유적으로 지정된 다카시마 신사키 유적의 실제 해역을 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직원으로부터 당시 전투 상황과 발굴 지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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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다카시마 신사키 유적이 있는 이마리만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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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된 닻 및 선체 전시물
700여 년 전의 거대한 닻과 선체 일부 앞에서 그 크기를 가늠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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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처리 중인 유물
실제 연구가 진행 중인 보존 처리 시설의 유물을 배경으로 해저 고고학의 현장감을 담은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학예사나 직원이 매우 열정적으로 유물과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므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면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일부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다른 곳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지도 앱 등으로 정확한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주 건물 밖에 있는 별도 건물에 위치하므로, 미리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전시 내용 중에는 VR(가상현실)이나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체험 코너가 있어 아이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입구 근처에 해저 발굴 유물을 모티브로 한 500엔짜리 캡슐 토이(가챠) 기계가 있으며, 철제 닻 모양 열쇠고리나 유리 도장 등을 기념품으로 얻을 수 있다.
먼저 전시관에서 역사와 유물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얻은 후, 인접한 보존 연구 시설에서 실제 유물 처리 과정을 보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다카시마에 위치하며, 사가현의 가라쓰시나 이마리시를 경유하여 접근해야 할 수 있다. 일부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다른 위치로 안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길 안내
간혹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사전에 경로를 충분히 숙지하거나 보조적인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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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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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일본 최초로 지정된 해저 유적인 '다카시마 신사키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발굴된 목재 유물의 보존 처리에는 세계 최초로 트레할로스를 활용하는 기술이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센터 건물 지붕의 디자인은 1973년 한 어부가 발견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몽골군 장군 급의 '관군총파인(管軍総把印)'이라는 도장 모양을 본뜬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전시실 내 일부 삽화는 과거 후쿠오카에 있었다는 '원구 파노라마관'의 그림을 활용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 명칭을 '원구(몽골 침략) 매장문화재 센터' 등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英雄たちの選択 (영웅들의 선택)
NHK의 역사 프로그램으로, 몽골 침략 당시의 배 발굴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이 지역과 연구가 소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방문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アンゴルモア 元寇合戦記 (앙골모아 원구전투기)
몽골의 일본 침공을 다룬 역사 만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이 작품의 팬들이 성지순례 개념으로 이곳을 방문하거나, 방문 후 작품을 찾아보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