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호노세키 등대(美保関灯台) Mihonoseki Lighthouse 美保関灯台 (みほのせきとうだ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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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시마네 반도 동쪽 끝에서 동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역사적인 등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풍경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등대 주변을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바다와 섬을 조망할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멀리 오키노시마나 다이센 산까지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등대 옆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내부 특별 공개 행사 시 등대 안을 견학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카페가 예고 없이 문을 닫거나, 등대 내부 관람이 특정일에만 가능하여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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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절경 및 오키노시마/다이센 산 조망
무료등대 주변 산책로와 여러 전망대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 오키노시마와 눈 덮인 다이센 산의 웅장한 모습까지 조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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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석조 등대 건축물 관찰
무료 (외부 관람 기준)1898년에 완공되어 1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산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등대이다. 국가 중요 문화재이자 세계 역사 등대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백악의 건축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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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옆 카페(비퓌에)에서의 휴식
음료 및 식사 메뉴에 따라 다름등대 관리인이 사용하던 옛 사무소와 숙소 건물을 개조한 '등대 비퓌에(灯台ビュッフェ)'에서는 동해를 바라보며 음료와 카레, 파스타 등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창가 자리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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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정면 및 측면
하얀 등대 건물과 푸른 하늘,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등대의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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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망 데크
광활한 동해를 배경으로 등대나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맑은 날에는 멀리 보이는 섬들과 함께 시원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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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이어지는 산책로 주변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나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등대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맑은 날 방문하면 오키노시마나 다이센 산까지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다.
등대 내부 관람은 특정 공개일에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등대 옆 카페(비퓌에)는 운영 시간이 유동적이거나 예고 없이 휴무일 수 있으니 유의한다.
주차는 무료이며 공간이 넓은 편으로,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
미호 신사 인근 관광안내소에서 등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으며, 등대 내 카페 이용이 조건일 수 있다.
등대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바다를 보며 걷기 좋으며, 특히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화장실은 주차장 근처에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음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간단한 음료 구매가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미호노세키 등대' 또는 전화번호(+81852730211) 입력.
- 넓은 무료 주차장(약 100대 수용)이 마련되어 있다.
등대로 향하는 길은 일부 좁고 구불구불할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마쓰에역에서 이치바타 버스 미호노세키 터미널행(美保関ターミナル行き) 탑승 (약 40분 소요).
- 미호노세키 터미널에서 미호노세키 커뮤니티 버스 우토(宇井)행 탑승 후 '미호노세키 등대 입구(美保関灯台入口)' 또는 '미호 신사(美保神社)' 정류장 하차 (약 30분 소요).
- 버스 하차 후 등대까지는 도보 약 20~30분(약 2.5km) 소요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무료 셔틀버스 (정보 확인 필요)
- 미호 신사 인근 '마쓰에 관광협회 미호노세키초 지부'에서 등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 등대 내 카페(비퓌에) 이용이 조건일 수 있으며, 운영 여부 및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미호노세키 등대 내부 특별 공개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등대는 원래 '지조자키(地蔵埼) 등대'로 불렸으나, 전국에 비슷한 이름의 등대가 많아 1935년에 현재의 '미호노세키 등대'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카페로 운영되는 건물은 과거 등대 관리인들이 사용하던 사무소와 숙소였다고 전해진다. 내부에는 등대의 초대 렌즈 등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등대 주변에는 1927년에 발생한 일본 해군의 대규모 충돌 사고인 '미호노세키 사건'의 위령비가 세워져 있어, 당시의 비극을 기리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등대는 '일본의 등대 50선' 및 '사랑의 등대(恋する灯台)' 프로젝트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