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가 저택(부케야시키)
명칭무가 저택(부케야시키)
Former Samurai Residence (Buke Yashiki)
武家屋敷
🗺️ 소재지

개요

에도 시대 중급 무사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 역사나 전통 건축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가옥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사용했던 무기, 갑옷, 생활 도구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아름답게 가꿔진 일본식 정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잠시 사색에 잠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보다 규모가 작고 전시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사무라이 저택 내부 탐방

사무라이 저택 내부 탐방

잘 보존된 전통 목조 가옥 내부를 직접 거닐며 각 방의 구조와 용도를 살펴볼 수 있다. 사무라이와 하인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마네킹이 있으며, 영어 설명도 제공되어 이해를 돕는다.

저택 본채
일본식 정원 감상

일본식 정원 감상

저택을 둘러싼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은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정원 언덕 위에는 지역 축제에 사용되는 큰 북(鼕)을 전시한 작은 건물도 있다.

저택 정원
에도 시대 유물 관람

에도 시대 유물 관람

저택 내부에는 칼, 창, 갑옷 등 무기와 함께 당시 사무라이들이 사용했던 가구, 생활 도구, 의상, 화장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에도 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저택 내부 전시 공간

추천 포토 스팟

저택 내부 응접실/생활 공간

저택 내부 응접실/생활 공간

마네킹과 함께 에도 시대 사무라이의 생활 모습을 연출하여 촬영할 수 있다.

전통 정원

전통 정원

잘 가꾸어진 나무와 연못 등을 배경으로 일본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나가야몬 (長屋門)

나가야몬 (長屋門)

저택의 상징적인 입구인 나가야몬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방문 팁

마쓰에 성, 고이즈미 야쿠모 기념관과 함께 3개 시설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면 각각의 입장료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내부 관람 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므로,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입장료 결제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내부에 있는 작은 기념품 가게는 엔화 현금만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정원 안쪽 언덕 위 작은 건물에는 마쓰에 축제에 사용되는 큰 북이 전시되어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축제의 역사와 북소리 녹음을 들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마쓰에역에서 마쓰에 레이크라인(松江レイクライン) 버스 탑승 (약 15분 소요)
  • 버스 정류장 '시오미나와테(塩見縄手)'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분

🚶 도보 이용

  • 마쓰에성에서 시오미나와테 거리를 따라 도보 약 10~15분

축제 및 이벤트

매년 9월 중순 ~ 10월 중순 저녁

마쓰에 수등로 (松江水燈路)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733년 (향보 18년)...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에도 시대 500~1000석 정도의 녹봉을 받던 상급 및 중급 무사들이 번갈아 살던 일종의 관사였다는 얘기가 있다.

저택 내 못 박은 곳을 가리는 장식(쿠기카쿠시)이 참새 모양으로 되어 있는 등 소소한 장식적 요소가 숨어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오미나와테 거리 이름의 유래가 된 시오미 코헤이(塩見小兵衛)라는 번사가 이곳에 살았다는 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