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메후 신사(메후진자) Mefu Shrine 賣布神社 (めふ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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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도심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참배하고자 하는 이들이나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마음의 정화를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경내를 거닐며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고, 신사에서 제공하는 정화의 의미를 담은 소금 관련 물품을 구하거나 특별한 소금차를 맛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신사 전용 주차 공간이 3대로 매우 협소하여 만차인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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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의 소금 (오키요메노시오)
유료 (부적 형태)이 신사는 정화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소금으로 유명하다. 방문객들은 소금 부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무소에서는 참배객에게 소금차를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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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관리된 경내
무료도심 속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신사 내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가꾸어진 나무와 깨끗하게 정돈된 경내는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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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의 용 조각
무료신사의 배전(拝殿)과 본전(本殿) 주변에서는 정교하고 역동적인 용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배전의 용 조각은 그 섬세함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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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의 용 조각
정교하고 힘찬 모습의 용 조각은 신사의 상징적인 피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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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경내와 소나무
깨끗하게 관리된 경내와 수려한 소나무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좋다.
방문 팁
사무소(社務所)에서 정화의 의미를 담은 소금차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사에서 판매하는 '오키요메노시오'(お清めの塩, 정화의 소금) 부적은 몸에 지니거나, 목욕물 또는 음식에 소량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매년 12월경 방문 시 무료로 다음 해 달력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써주는 형태와 미리 준비된 형태(書き置き)가 모두 가능하다.
오미쿠지(御神籤, 운세 뽑기)는 일본어로만 제공되므로, 일본어 해독이 어렵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마쓰에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자가용
- 신사 정면에 3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 만차일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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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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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이름 '메후(賣布)'는 글자 그대로 '포목을 판다'는 의미가 아니라, 해초나 초목이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나타내는 고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신사에서 제공하는 소금차는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마시면 유독 쓰거나 짜게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본전의 용신(龍神) 사진을 찍을 때 신비한 빛이 함께 찍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영적인 감응력이 높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속설이 있다.
과거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신사 서쪽에 위치했던 와타미 유곽의 사람들로 인해 번성했던 장소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막부 시대에 신사 경내의 나무에 사람 머리가 걸리는 미해결 살인 사건이 있었다는 섬뜩한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