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쓰에 포겔 파크 Matsue Vogel Park 松江フォーゲルパ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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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새들과 만발한 꽃을 감상하고, 계절마다 특별한 의상을 입은 펭귄들의 산책이나 부엉이 비행 쇼와 같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조류 및 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지붕으로 덮인 전천후 산책로를 따라 희귀 조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대규모 온실에서는 다채로운 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조류가 좁은 공간에 있거나 발이 묶인 상태로 전시되어 있어 동물 복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며, 몇몇 방문객들은 먹이 주기 체험 외에 새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이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세계 최대급 실내 온실과 만발한 꽃
사계절 내내 베고니아, 푸크시아, 콜레우스 등 수만 송이의 꽃들이 만발하는 거대한 온실은 이곳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특히 천장에 매달린 행잉 플라워는 화려함을 더하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조류 관찰 및 교감 체험
먹이주기 체험 약 100엔전 세계의 희귀하고 이국적인 새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펭귄 산책과 부엉이 비행 쇼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인기 프로그램이다. 일부 구역에서는 직접 새에게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신지호 조망 전망대
공원 내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신지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다이센 산까지 조망 가능하며, 평화로운 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꽃으로 장식된 '행복의 심장' 및 '행복의 의자'
중앙 온실 내에 마련된 꽃 장식 포토존으로, 화려한 꽃들을 배경으로 로맨틱하거나 즐거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펭귄 산책로
앙증맞은 의상을 입고 뒤뚱뒤뚱 걷는 펭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신지호 전망대
넓게 펼쳐진 신지호와 주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펭귄 산책, 부엉이 비행 쇼 등 주요 공연 시간을 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면 모든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새 먹이 주기 체험(보통 100엔)을 위해 100엔짜리 동전을 미리 준비하거나, 일부 구역에서는 PayPay 결제도 가능하다.
공원 내부는 대부분 지붕으로 덮여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날씨 걱정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이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을 위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원 내 경사진 일부 구간은 직원이 운행하는 차량으로 이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치바타 전철의 '마쓰에 포겔 파크 역'과 공원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마쓰에 신지코 온센역 등에서 포겔 파크 입장권과 전철 1일 승차권이 포함된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가용 방문 시 주차는 처음 2시간 동안 무료이며, 이후에는 시간당 200엔의 요금이 부과되므로 방문 시간을 고려하여 주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레스토랑 외에도 전망대 근처나 온실에서 베고니아 아이스크림과 같은 특별한 간식을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이치바타(一畑) 전철을 이용하여 '마쓰에 포겔 파크(松江フォーゲルパーク) 역'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와 바로 연결된다.
마쓰에 신지코 온센역에서 약 15~20분 소요되며, 신지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다. 전철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처음 2시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시간당 2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내비게이션에 'Matsue Vogel Park' 또는 전화번호 '+81852889800'을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발렌타인데이 펭귄 산책
크리스마스 펭귄 퍼레이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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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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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명칭에 사용된 '포겔(Vogel)'은 독일어로 '새'를 의미한다.
이곳은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실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코스튬을 한 펭귄들의 퍼레이드는 마쓰에 포겔 파크의 명물 중 하나로 꼽힌다.
공원 바로 앞으로 이치바타 전차가 운행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객들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특정 새들이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 있거나 발이 묶여 있는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목소리가 있으며, 동물 복지에 대한 고려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공원 내 매점에서 베고니아를 원료로 한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는 언급이 있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지호 북쪽 호숫가 언덕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공원 내 일부 조망 지점에서는 아름다운 신지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