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쓰에 역사관 (마쓰에 레키시칸) Matsue History Museum 松江歴史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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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마쓰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일본 전통 건축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차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전시실에서는 마쓰에 성과 성하 마을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유물, 모형, 영상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박물관 내부에 마련된 다실에서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바라보며 전통 화과자와 말차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전시 공간이나 내용이 기대보다 작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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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 역사 전시 관람
입장료 포함마쓰에 성의 축성 과정과 성하 마을의 발전, 이곳을 다스렸던 역대 번주들의 이야기 등 마쓰에 400년 역사를 다양한 유물, 정교한 모형, 영상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은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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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실 '키하루(喫茶きはる)'에서의 다도 체험 및 정원 감상
음료 및 화과자 별도 주문박물관 내에 위치한 다실 '키하루'에서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조망하며 마쓰에의 전통 화과자와 말차를 맛볼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정원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다미 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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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저택 풍 건축 및 기념품 쇼핑
옛 사무라이 저택(부케야시키) 양식을 본떠 지어진 박물관 건물 자체도 하나의 볼거리이다. 관람 후에는 기념품점에서 마쓰에 관련 특산품이나 전통 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사무라이 갑옷을 입어보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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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실 '키하루'에서 바라보는 일본 정원과 마쓰에 성 일부
정갈한 일본 정원과 그 너머로 보이는 마쓰에 성의 일부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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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다실(伝千利休茶室)과 내부 정원
복원된 전통 다실과 아담한 내부 정원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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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저택(武家屋敷) 풍의 박물관 외관
옛 사무라이 저택을 연상시키는 박물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입장 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제공되는 신발장에 개인 신발을 보관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여권 제시 시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전시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마쓰에 성과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내 '키하루(きはる)' 카페는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차와 화과자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장소이며, 카페만 독립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근 지정 주차장 이용 후 주차권을 제시하면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장애인 수첩을 소지한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마쓰에역에서 레이크 라인(レイクライン) 관광 순환 버스를 탑승하여 '마쓰에 역사관(松江歴史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레이크 라인 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므로 편리하다.
🚶 도보 이용
- 국보 마쓰에성 천수각에서 동쪽 해자를 건너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성 관람 후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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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관람객은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양말이나 맨발로 다다미가 깔린 실내를 관람하는 독특한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박물관 내 '키하루(きはる)' 카페에서는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마쓰에의 전통 화과자와 말차를 맛볼 수 있는데, 숙련된 장인이 섬세하게 화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거 일부 방문객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사무라이 갑옷을 직접 입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건물 내 화장실이 다이묘(大名)의 저택처럼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마당 한쪽에는 시마네현 지정 천연기념물인 '이즈모 난킨(いづもナンキン)'이라는 특별한 품종의 금붕어가 사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