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종규사(쇼키지) Shokiji Temple 鐘馗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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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전염병을 물리치는 수호신으로 알려진 종규에게 참배하거나, 매년 7월 초에 열리는 지역 전통 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사찰 경내에서 종규와 관련된 설화나 장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평소에는 다소 한적한 분위기로, 활기찬 사찰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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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종규 참배
당나라 현종 황제의 꿈에 나타나 병을 고쳤다고 전해지는 수호신 종규를 모시고 있는 사찰이다.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참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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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 여름 축제
매년 7월 초에 열리는 종규 축제는 마쓰야마의 여름을 알리는 행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 축제이다.
방문 팁
7월 초에 열리는 여름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평소와 달리 많은 인파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평소에는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편이어서,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참배하거나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이요 철도(伊予鉄道) 마쓰야마 시내선(松山市内線) 1, 2호선 다카사고초 정류장(高砂町停留場) 하차 후 기요마치(木屋町) 방면으로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다카사고초 정류장에서 약 0.3km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종규 여름 축제 (쇼키사마 오마츠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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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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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본에서는 종규가 액운을 막는 수호신으로 여겨져, 지붕의 귀면와(鬼瓦)나 5월 단오 인형(五月人形)에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가 있다.
교토 히가시야마구 와카미야하치만구샤 경내에 2013년 일본 최초로 종규를 모신 종규 신사가 세워졌다고 하지만, 이곳 쇼키지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종규를 모셔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쇼키지 여름 축제는 과거 마쓰야마시 가와라마치의 이데 신사 천신제, 시역 앞 히기리지조 여름 축제와 더불어 마쓰야마 3대 여름 축제로 불렸다는 언급이 있다.